[이야기속으로~♬] 강제격리중 이긴 한데 답답하네요

몸이 안좋아서 저번년도에 수술날 잡고 2월 14일경에 입원 

수술완료했는데 문제는 2월 14일만해도 확진자 몇십명에 

코로나도 종식될줄 알았지만 어디서 개 그지 같은것이 튀어나와

대한민국 전체를 어지럽히고 있으니...다음주 쯤에 퇴원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퇴원해봐야...또 집에서 강제격리 해야할 분위기네요

지금 병원이라 답답한데 집에서만 있을려면 또 얼마나 답답할지...

빨리 이 사태가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ps. 신천지는 나가 뒤져라 아니 진짜 보이면 뚝배기 깨고 싶다.

[동굴속 사람]

집에서 격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선 쾌유하시길

[라이넬]

네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격리도 힘든데 집에가면 더 힘들꺼 같네요
사람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당근천국]

고생이 많으시네요.
자가격리 잘지키는것만으로도 애국자십니다

[라이넬]

ㅎㅎ 코로나 때문에 격리가 아니라 몸이 안좋아서 수술받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겁니다.
병원에서 퇴원해도 면역력이 약해져 있어서 밖에는 못 돌아다니고 집에 있어야 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