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제 훈련소를 수료했습니다.2018.05.25 AM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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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이제 조금 있으면 복무기간으로 가서 오늘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훈련소 생활이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많은 훌륭하신 분들께서 도와주시고, 또 힘들때는 부모님께서 보내주시는 편지들을 보면서 잘 생활해올 수 있었습니다.

 

 

 루리웹에도 약 한달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네요..

 

다시금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 20 개
공익이 조킨조아.
하하..
제친구 공익 훈련소 수료때가 생각나는군요(울던데...)
ㅎ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수료식 날 부모님을 뵙고 조금 울었..
역시 공익이 좋네요. 저는 현역 이었는데......
2년간 현역으로 군 생활을 하시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2년간,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사회에, 그리고 나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udin
  • 2018/05/25 AM 07:46
길든 짧든 격리된 곳에서 강제된 생활을 하는 건 힘들죠.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전 공익으로 보건소에서 근무 했었는데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ㅎㅎ.. 저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저 근무하는 곳에 오늘부터 출근한다던데 혹시 주인장분은 아니시겠죠 ㅋㅋㅋ?
서.. 설마요..;; ㅎㅎ..;;
고생하셨네요. 훈련소에서 떠오른 부모님생각 항상 변치마시고 마음속에 담아두시길 :)
감사합니다 :)
벌써 11년전이네....
우와..
소집해제... 그 날이 오긴 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현역이든 공익이든 군인은 자기 몸 스스로 잘지켜야 됩니다.
국가가 돌봐주는 그런 거 없어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모든걸 강제당하는 훈련소 생활은 힘들져 ㅎㅎ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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