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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다 깨서 오늘부터 시작하려 생각중인 포부?를 말해봐요.2020.08.14 AM 03:50
'마녀님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이틀에 그림 하나씩 해서 이야기를 그려나가 볼까 해요.
오늘부터 시작해보려 하니,
혹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봐주신다면 기쁠 거에요.
그럼, 좋은 새벽 되세요.
댓글 : 2 개
- Artyna R.S
- 2020/08/14 AM 08:45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마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괄시 받으며
간간히 찾아와 예언을 구하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약간의
돈으로 생활하는 마녀.
사람들은 마녀인 그녀를 화형시키지 않는다.
누구도 그녀를 진짜 마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는 마녀다. 아주 능력있는 마녀다.
이 사실이 마을 사람들에게 각인된 건 얼마전 쏟아진 비 때문이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괄시 받으며
간간히 찾아와 예언을 구하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약간의
돈으로 생활하는 마녀.
사람들은 마녀인 그녀를 화형시키지 않는다.
누구도 그녀를 진짜 마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는 마녀다. 아주 능력있는 마녀다.
이 사실이 마을 사람들에게 각인된 건 얼마전 쏟아진 비 때문이었다....
- 미로그리미
- 2020/08/15 AM 12:20
호와와..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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