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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척 오랜만에 글을 올려봐요.2020.11.21 PM 11:37
저는 대충.. 위와 같이 기묘한 미로 그림들을 그리는 미로그리미 라고 합니다.
다른 건 아니고.. 내일즈음 부터 다시금 그림을 그려나가 보려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네요..
친목질 같은 것을 하려는 의도.. 는 아닙니다만.. 혹여 좋지 않게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절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지난번 마지막으로 제가 글을 올리면서.. 새로운 그림을 그려오겠다고 했었습니다만..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잠수를 타버린 점에 대해서는..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괜히 글만 길어지네요;; 여튼 저는 미로를 그리는 미로그리미 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용..!
댓글 : 6 개
- Vague Hope
- 2020/11/21 PM 11:45
'약속을 정말 중요하게 여길 필요가 없는 공개적이면서 개인 공간'에서 약속을 지키라고 누구도 얘기한 적도 없는데
그림을 제시간에 맞춰 그린다고 강박감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림을 제시간에 맞춰 그린다고 강박감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 미로그리미
- 2020/11/21 PM 11:47
감사합니다. 다만 저기..
제가 좀 많이 게으른 성향이 있어서요.. 그걸 이렇게나마 조금이라도 고쳐보고자 하는 생각에..
혹여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좀 많이 게으른 성향이 있어서요.. 그걸 이렇게나마 조금이라도 고쳐보고자 하는 생각에..
혹여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Vague Hope
- 2020/11/21 PM 11:54
열심히 그림 올리시는 분이 불쾌할 이유는 없죠.
하지만 누가 봐도 죄송하지도 않아보이는데 죄송해하면서,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누가 봐도 죄송하지도 않아보이는데 죄송해하면서,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미로그리미
- 2020/11/22 AM 12:16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보반
- 2020/11/21 PM 11:48
글 잘 보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글이 안 보여서 근황이 궁금했었어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조금씩 그려보셔용 ㅎㅎ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조금씩 그려보셔용 ㅎㅎ
- 미로그리미
- 2020/11/22 AM 12:14
감사합니다..
꾸준히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당..!!
꾸준히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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