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들] 야근의 정입니다. ㅠ__ㅠ2011.10.07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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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한다고 프론트에 있으면

간혹 고마우신 분들께서 맛있는 것들을 주십니다.

예전엔 피자, 치킨 등등.. 스케일이 좀 컸는데 지금은 떡, 과자. 너겟, 캬라멜 등등...

크기는 줄었지만, 그래도 생각해주시고 주셔서 야근할 때 힘이 되더군요. ^__^

오늘 야근한다고 먹을 거 잔뜩 싸왔는데 떡을 또 주셔서 먹을 거 부자됐네요. ㅋㅋㅋ

어제는 학생들이 과자도 주고 가고

좀전에는 멕시코 관광객 여성분께서 메이드 인 멕시코 인형을 주고 가셨네요!

귀여운 인형입니다. 장식장에 올려놔야겠네요.


손님분들께서 이렇게 챙겨주시니 뭔가 보람이 더 생긴다고 해야될까.....

모기만 좀 절 안 좋아해줬음 좋겠습니다. -ㅁ-;;;; 벌써 3방째
댓글 : 2 개
보안일이나 경비일 하시나봐요? 저도 야간 보안해봐서 아는데 밤새는 거 만만치 않죠
경비는 아니고 프론트 보고 있는데 12시간 맞교대라서 좀 피곤하긴 하네요.
그것도 그거고 모기 좀...;;; 자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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