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리뷰] 기묘한 이야기 시즌4 파트1 노스포 리뷰

그냥 개 쩝니다 걍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전체 시즌을 개인적인 간단한 느낌으로 표현하면,

시즌1 와 개 재밌네 왜 유명한지 알겠네~

시즌2 -.- 그렇군.. 이야기가 좀 삼천포로 가네...

시즌3 와 개 쩐다 미쳤다 미쳣어

시즌4 파트1 와 이건 개 명작이다 개 추다 닥 추다!!!!

이런 느낌 입니다.

전 시즌 들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시즌2가 일레븐의 엄마찾아 삼만리였던거 같은데,

그래선지 이야기가 좀 삼천포로 가서 전 좀 소소했었습니다.

근데 시즌 3부터 코스믹 호러 처럼 커지고, 보스전의 양상을 띄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들어오고,

맥스는 이때 좀 연기가 별로였습니다. 과장 됐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굳이 필요한 캐릭인가 싶었는데....@@

이번 시즌 4는 맥스의 연기가 완전 개쩝니다. 거기다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구요.

특히 4번째 에피소드 마지막쯤이 개쩝니다. 각 커플링으로 이어진 캐릭터들의 하나하나가 

다 좋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이야기도 기승전결 깔끔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4는 깔때가 없습니다. 걍 다 좋습니다. 다 커버린 아역들도 

굉장히 반갑습니다. 특히 저는 로빈과 더스틴이 가장 좋습니다. 로빈은 우마서먼과 에단호크의 딸이지요 후후.

마야 호크라고 합니다.

새벽 새버렸네.. 근데...7월1일에 나오는 파트2 언제 기달리냐 ㅠㅠ

[수성가자!!]

야한 건 안 나옴?

[Ainn]

애초에 그런 내용이 아닐텐데요

[pay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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