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이야기] 기상청은 믿을게 못되는듯2015.01.15 PM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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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뉴스서 떠들더군요

기상청의 따르면 당분간 별 추위 없이 따뜻한 날씨가 주를 이룰것이고....

근데 뭐임 하루만에 비오고 추워 진다는 말은 ...

이럴거면 나도 기상청 예보하겟다

당분간 날씨는 따뜻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추위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면 더이상 기상 예보 할것도 없을듯

이거 진짜인가요??

기상청 야유회 날 비가 왔다는 소문이...
댓글 : 8 개
그냥 지나가는 어르신한테 관절 쑤시는 정도 물어봐서 날씨 맞추시는게 더 정확할겁니다. 전 제 관절을 믿죠.
원래 날씨라는게 변수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아서 아무리 수퍼컴퓨터라도 그런거 하나하나 예측은 못한다죠..
그래서 예보죠 예언이 아니라 기상청을 100% 믿는것도 바보같단 생각이들어요
기상청 근무자들이 맘대로 찍어서 예보하는게 아니라 슈퍼컴퓨터 돌려서 나온 결과를 발표한건데 그런 반응이면 좀... 저희동네는 예보대로 따뜻했습니다.
최고 전파낭비는 기청청에서 하는 올해 날씨 같은거..

당일 날씨도 예측못하는 ㅅㄲ들이 말이야.
솔직히 기상예보 잘 안보고 직접 창문 열고 무릎 만져봅니다(...)
공군 작전기상은 진짜 잘 맞던데.
심지어 몇시 몇분에 어디에 소나기가 몇분동안 몇미리 내린다까지 나오던데...
기상청이랑 따로 노나..?
잘 안맞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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