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이야기] 아 킬유가 넘친다2015.02.05 P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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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끝나고 찜질방 갔습니다

땀도 쫙 빼고

수정과도 마시고

계란도 까먹고

몸이 노곤하길래

수면실 가서 누웟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한 20명정도 잘수 있는 수면실이 여러개라

일부러 사람없는 한신한 수면실로 들어갓습니다

그런데...

"쪽... 흐음... 찹찹... 하아..."

뭐지?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데

거친 숨소리와함께 야릇한 소리가 들려 오더군요

저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엇는데

5분이 지나도록 계속 입술 박치기 하는겁니다....

계속 듣다가 나가기도 뭐해서

헛기침 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걸

표현했는데...

그런거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입술 박치기...

에이... 짜증나서 결국 나와서

찜질방 티비보고 있는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더군여




나도 여친이랑 와서 해야지...
댓글 : 9 개
여친 : 누가 한데? 웃기네.
오우~ 저는 그런거 좋던데~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야동! @ㅅ@
경찰아저씨~ 여기 풍기문란이요~
그럴땐 슬쩍 관리측에 일러야죠 ㅎ
킬유!!
행복하세유~
킬유킬유
킬유..에 눈을 뜨셨군요!?
거기어딘가요???저도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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