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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짤방] 추억의 군대 훈련소2024.06.04 AM 12:06
1982년, 논산 제2훈련소 (현 육군훈련소)
입소하는 20대 초반의 훈련병들
(정장에 넥타이를 하고 온 청년이 있다.)
입소하는 청년들의 모습, 33개월 군생활을 시작하는 첫날
우는 여자친구를 달래기도 한다.
조교의 지시 아래 요대 차는법을 배우는 훈련병들
집으로 보낼 소포를 싼다.
입소대대를 거쳐 본격적인 훈련소 생활의 시작
반찬이 부실하던 때, 엄청난 양의 밥을 담는 훈련병...
아침 풍경
아침 먹는 훈련병.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듯
교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훈련병들
절도있게 움직이는 훈련병
기본적인 제식을 배우고 있는 훈련병
주간 행군을 출발하는 훈련병들
이 때의 영상을 보면 안전고리는 걸지 않았다.
(없었다.)
각개전투
20살에 입대한 소대장 훈련병의 '부모님 걱정하시지 마시라'는 인터뷰
우수 소대 PX 회식
(당시에는 훈련소 흡연 허용)
20대 초반의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오랜만에 과자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훈련병들
수료식.
노란 명찰을 달고 자대로 떠나는 훈련병들
댓글 : 2 개
- 고마해라마니묵었다아이가
- 2024/06/04 AM 04:54
제가 92년도 군번인데 지금 50대이니 저분들은 지금 나이가 60대분이시겠네요
- 마스크리뷰어마크2
- 2024/06/04 AM 06:31
저때가 전두환이 군대 사병화 정점인 시절
아무죄도, 인식도 없이 단지 끌려갔을 뿐이고, 일말의 나라, 국민지킨다는 사명감이 1g있을까 말까한데 매일보는건 군대부조리, 횡령, 구타, 영창, 사망사건 소식...
정상적인 군인이겠냐고
아무죄도, 인식도 없이 단지 끌려갔을 뿐이고, 일말의 나라, 국민지킨다는 사명감이 1g있을까 말까한데 매일보는건 군대부조리, 횡령, 구타, 영창, 사망사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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