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패치]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맵과 퍼즐은 그지같이 만들어났네요 ㅋㅋ

오픈월드겜의 맵 단점과 

소울류 맵 단점만 적용한듯 ㅋㅋ

그리고 전체맵이 있긴있는데

뚫려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가보면 막힌데가 꽤 많음 

전체맵도 아이콘이 너무 크고 이상하게 짜여져 있어서 보기에도 가독성도 떨어지구요

한번 가봤던 지역은 아무데나 가보지못하고 제한을 걸어놓은 경우가 많음

문도 크레토스가 힘줘서 문열고나면 바로 닫혀지는 자동문 ㅋㅋ

그래서 가끔 문 다시 못열때도 있구요

다른 겜은 한번 미션달성하거나 보스전끝나면 그전에 지나왔던 맵으로 안가고 지름길로 가거나 컷씬 나와서 프리패스인데

이 겜은 맵 작은걸 커버하기위해서 

미션달성하면 지름길 이딴거 없고 다시 왔던길 거꾸로 가야함 ㅋㅋ

거꾸로 가다가 잡몹들 또 나옴 

소울류는 싸우기싫으면 회피해서 빠르게 통과하면 되는데(소울류는 일단 화톳불과 지름길만 확보하면 무조건 자기 맘대로 왔다갔다 가능.. 이 겜은 제약이 많음)

이겜은 통과도 안되고 다 죽이고 가야함 

그리고 억까퍼즐로 도배를 해놓고 진행을 더디게 만들어났음 

1때도 좀 그런게 있었지만 후속작은 아예 선을 넘은듯 

[kini]

제가 생각한 것과 같네요

[사이안]

빠뜨린게 있는데
미션도 잘가다가 아들놈 조종하는거 이거 진짜 지루했었는데
방금 또 아들놈 컨트롤하는 미션 나오네요

[브룬스]

그래서 저도 하다가 중도 하차...

[하늘의경계]

맵이 정말 최악인듯 그냥 대충 뭉뚱그려놓고

[롸데꾸]

맵이 개연성이 없고 연결은 좆도 안되니까
드워프 만담꾼이 게그나 치면서 아무때나 등장해서
짠~~ 하고 문 열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전 게임 보다도 연결성이 구림

그 드워프가 모든 것을 다 관장하는 전지전능한 캐릭터이긴 한데
그렇다고 주인공 보다 전지전능하게 설정 줄 수는 없으니
게그 만담꾼으로 물타기 하면서 게그톤으로 대강 뭉겜


3편만 해도 그딴 쓰레기 캐릭터 없이 올림푸스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느낌이 개 쩔었는데...

[로열나이츠]

나름 지름길이 생기는 구간도 있긴 있어요 맵마다 다르지만

[FILA]

맵 때문에 공략 봤죠

[캠퍼밴]

일단 맵 보기 거지 같은건 반박 불가.
도대체 맵을 어떻게 보라고 만든건지.
그나마 한참 보다보면 그나마 좀 감이 오는데 초반에는
진짜 이걸 보라고 만든건지 궁금할 정도.

거기에 마커 기능이라도 좀 넣어주지
초반에 못갔던 곳 나중에 가려고 해도 기억이 안남.

퍼즐은 뭐 딱히 어렵다거나 그지 같다고 느끼진 않았음.

[넬로군]

프롤로그격인 전편은 재밌게 했는데
라그나로크는 억지로 했네요

[-대장-]

맞아요 그래서 저도 2회차 하다가 아 못해먹겠다 싶더라구요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