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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Preview] 파엠붐은 반드시 옵니다!2019.07.17 AM 12:00
안녕하세요 플레이타임입니다!
오늘은 어느덧 발매 열흘가까이를 남겨놓고 있는
닌텐도의 대표 SRPG, 파이어 엠블렘 : 풍화설월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프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SRPG에 대해 조사하다보니 옛날 추억의 고전 명작들이 많이 눈에 띄어 반갑기도 했는데
현재는 대부분의 시리즈가 명맥이 끊기다시피한 지라 한편으로는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창세기전 死.. ㅂㄷㅂㄷ)
또 그런가하면 조조전이나 랑그릿사처럼 모바일 환경에서라도 빛을 보고 있는 작품도 있었구요
(안타리아의 전쟁.. ㅂㄷㅂㄷ)
이번 풍화설월 발매를 계기로 파엠붐, 나아가 SRPG의 부흥이 일어날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댓글 : 4 개
- 영자킹
- 2019/07/17 AM 12:25
구독완료 목소리좋으시네여
- 심영탁
- 2019/07/17 AM 02:42
구독과 칭찬 감사합니다! 항상 구독의 가치를 되새기겠습니다
- 소년 날다
- 2019/07/17 AM 02:12
이제는 주인공 머리 색이 파란 게 정상인지- 빨간 게 정상인지 헷갈리네요. 그 순간부터 이미 전통적인 파엠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GBA때는 휴대기기의 편의성으로 팬들이 유지되었지만.. 이제는 전통적인 팬들은 거진 다 떠나갔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다시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덤벼야지, 안일하게 과거의 영광에 기대려는 순간 파엠은 무너질거라고 생각되네요. <스타오션>이 그랬고, 다른 많은 작품들처럼 말입니다.
<파이어엠블렘>.. 과거 수많은 서브컬쳐팬들을 울렸던 작품으로 저 역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제 다시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덤벼야지, 안일하게 과거의 영광에 기대려는 순간 파엠은 무너질거라고 생각되네요. <스타오션>이 그랬고, 다른 많은 작품들처럼 말입니다.
<파이어엠블렘>.. 과거 수많은 서브컬쳐팬들을 울렸던 작품으로 저 역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 심영탁
- 2019/07/17 AM 02:41
확실히 파엠 시리즈의 아버지 카가 소죠가 떠난 빈자리는 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건 아무래도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과거 시리즈의 가치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건 아무래도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과거 시리즈의 가치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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