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딸이 놀림받을까봐 숨었던 뇌성마비 아빠 근황.2021.11.08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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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글이지만 후기가 있고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  재업 해봅니따.

 

 



 

후훗 

 

 

 

 

나만 흘릴순 없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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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근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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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우리 딸도 저리 키웠;; 정말 뭘 바라겠;;;읍읍..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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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타시~ 메데타씨~!

 

 

 


댓글 : 13 개
훈훈해진다
키야....
  • Hoonn
  • 2021/11/08 PM 07:08
주변 이웃분들도 정말 다들 착하시네요 착한분들이 곁에 있으니 아이들도 착하게 자라주고ㅠㅠ 보통은 같은반 친구들이 놀리고 그러면 삐닥해질법도 한데.... 학교 아이들 모두가 참 착한가 봅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키워준 저기 마을 어른들도 참 멋지십니다.
이건 진짜 볼때마다 가슴 찡해지네요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이쁘다… 정말 아름다워요 ㅜㅜ
  • KLDQ
  • 2021/11/08 PM 07:34
ㅠㅠ
아씨.. ㅠㅠ
아이들이 정말 너무 잘커줬다.
평생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하길 빕니다
으앙 ㅠㅠㅠㅠ
나이를 먹었나.. 왜 눈물이 나 ㅠ
과연 인간은 성선설기반인가 성악설 기반인가... 본인은 성악설을 믿고있는데 이런거보면 간혹 성선설이 맞는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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