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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딸이 놀림받을까봐 숨었던 뇌성마비 아빠 근황.2021.11.08 PM 06:42
이전에 올렸던 글이지만 후기가 있고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해 재업 해봅니따.
후훗
나만 흘릴순 없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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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근황 입니다.
아우 우리 딸도 저리 키웠;; 정말 뭘 바라겠;;;읍읍.. ㅠ
메테타시~ 메데타씨~!
댓글 : 13 개
- 나삐
- 2021/11/08 PM 06:47
훈훈해진다
- 퍼엉
- 2021/11/08 PM 06:51
키야....
- Hoonn
- 2021/11/08 PM 07:08
주변 이웃분들도 정말 다들 착하시네요 착한분들이 곁에 있으니 아이들도 착하게 자라주고ㅠㅠ 보통은 같은반 친구들이 놀리고 그러면 삐닥해질법도 한데.... 학교 아이들 모두가 참 착한가 봅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키워준 저기 마을 어른들도 참 멋지십니다.
- 미르미르80
- 2021/11/08 PM 07:17
이건 진짜 볼때마다 가슴 찡해지네요
- TrappinG
- 2021/11/08 PM 07:32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아레아레
- 2021/11/08 PM 07:34
이쁘다… 정말 아름다워요 ㅜㅜ
- KLDQ
- 2021/11/08 PM 07:34
ㅠㅠ
- soulkil
- 2021/11/08 PM 07:54
아씨.. ㅠㅠ
- †아우디R8
- 2021/11/08 PM 07:58
아이들이 정말 너무 잘커줬다.
- 코테가와 유이
- 2021/11/08 PM 08:17
평생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하길 빕니다
- 민족중흥
- 2021/11/08 PM 08:45
으앙 ㅠㅠㅠㅠ
- 까뜨에르
- 2021/11/08 PM 09:42
나이를 먹었나.. 왜 눈물이 나 ㅠ
- 히코사마
- 2021/11/08 PM 10:16
과연 인간은 성선설기반인가 성악설 기반인가... 본인은 성악설을 믿고있는데 이런거보면 간혹 성선설이 맞는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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