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n의 잡담] 대학다니면서 불편한점 있나요?2012.05.02 P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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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목의 일환으로 설문조사 하기 전에 사전조사하는 건데요

지금 대학을 다니시거나, 예전에 대학을 다니셨던 분중에

학교다니면서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게 너무 불편하다.

싶은것들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사소한거라도 괜찮으니까 부탁드릴게요.
댓글 : 25 개
교수들.

우리 학교 교수들 특히 남자교수들은 여자를 너무좋아해서 지각을 하든 결석을 하든 전화 한통하면 전부 해결, 반면 남자들은 조또 바로바로 칼같이 체크하고 학점 보면 개판임.

한번은 시나리오 시간에 반기독교적인 시나리오 썻다가 f맞았음..그 교수가 기독교-_-;
에스컬레이터...ㅡ_ㅡ
망할 강제등산시스템같으니,,,
동국대는 눈 많이 오면 정문쪽에 동아줄 내려옵니다.(03년도에 직접목격했음.)
미끄러지면 끝까지 미끄러지지말고,
바닦에 있는 동아줄잡고 멈추라고,,,,,,,레알....
휴강하는게 제일 짜증. 그래, 사람이니깐 할 수도 있는데 미리 공지좀 했음 하죠. 수업 시작하고 30분뒤에나 휴강공지....... 완전 짜증.....
복학하니 리셋된 대학생활
루리웹이니까 CC가 보기 거북하다.. 라는 의견이 나올듯
여자친구...
교양은 안그러는데 전공이 좀.. 출석체크 같은게 관대하죠..

정작 성적나오는거보면 ㅡㅡ 어이가 없기도하고
군대 간다고 휴학한다니까 끝까지 휴학 안 해주고 군대 미루라던 교수새ㄲ...
가장 불편했던건 조별과제요...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 알려주는 체험학습이었음.
통학버스에 화장실을 달아달라.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여자친구랑 수업시간에 숙덕대는 새끼들
책이 비쌈
도서관에서 울려퍼지는
핸폰 진동소리 ㅅㅂ
수업료와 반에 반도 진도를 뽑지 않는 아까운 전공서적.
  • facel
  • 2012/05/02 PM 01:00
진짜 교수들 말없이 휴강할 때...
수업 하나 들으러 갔는데 30분동안 교수는 오지도 않다가 조교가 와서 "휴강임" 이러고 나감.
3개월 쓰고 버리거나 묵혀놓는 더럽게 비싼 전공책.

조별과제를 예비역한테만 떠넘기는 개념없는 인간들

  • S.A.C
  • 2012/05/02 PM 01:02
학교 남자애들이 넘 적어서 학교일이나 행사있을때 힘들었음.
컨닝하는 학생, 시험 때 보여달라는 학생의 존재가 불편
주변에 여자가...
딴건 다필요없고 교양수업때 제발 조짜서 과제내지마라 전공수업도 의견투합시키기 힘든데 타과랑 붙여놓으면 아주 지랄같은 상황발생. 부탁이다..
그리고 교수평가는 왜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 작성하라는 거냐.
성적표 나온 담에 교수평가 하게 해달라고 그래야 맘껏까지
대학때 맨날 비디오 달랑 틀어주고 그날 그날 내용정리해서 내라던 교수 평가때
좀 깠더니...ㅅㅂ C학점 주더라..
그냥 내가 다니는 대학이 예일대 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만 했는데...
등록금, 반강제 학회비
등록금이 불편한거 같네요.ㅎㅎ
등록금, 경사진 등교길, 조 별 과제, 비싼 전공책...
실험실 환경이 거지같은것, 쓸대없이 영어수업해야 무슨 국제화지표같은게 올라간다고 전공을 영어로 해서 교수도 학생도 힘든 상황 만드는거, 학생 유치에는 힘쓰면서 학생 육성엔 힘쓰지 읺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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