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전 세계를 경악케한 충격적인 동물2019.02.20 PM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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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의 둥지에 나타난 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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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새끼의 머리통을 나무뚫던 그 부리로 구멍내서 뇌를파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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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는 이미 머리통이 빠개져서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경련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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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를 다 먹어치우고 바로 옆에있던 다른 새끼의 뇌도 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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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새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호다닥 날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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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집은 풍비박산 끝장이 난 상태...

 

 

진짜 딱따구리 시끄럽기만 한줄 알았더니 아주 뿅뿅들이었음..

 

딱따구리들의 주식은 다른 새들의 뇌 라고..

 

 

댓글 : 18 개
와 무지막지하네...
와... 완전 양아치네.ㅡㅡ
ㅠㅜ 혐오 붙여주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살벌한 약육강식...
어렸을때 본 다큐에서는 나무를 뚫어서 그안에 벌레를 잡아 먹는다고 했는데..
저놈은 딱따구리과중에 좀 특이한 놈일듯..
벌레를 먹으니 육식은 맞는데.... 다른 새까지 먹을줄은 ㄷㄷ
이렇게 자연의 균형이 유지되는군요
이분들 뻐꾸기가 어떻게 알낳고 사는지 모르셔서 이렇게 극혐이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ㅋㅋ

쟤들은 더 민폐갑인게.. 다른 둥지에 알낳아서 그 새들로 하여금 자기 새끼를 키우도록하고

심지어 새끼는 본능적으로 그 원래 새끼나 알들을 밀어서 죽임.


아마도 저 딱따구리의 진화는 그런 일련의 상황들로 하여금 저런식으로 진화 혹은 복수?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생각됨.
본문에 비둘기라고 멀쩡하게 써있는데 왜 뻐꾸기 이야기만 하시는 거죠?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48898&cid=51642&categoryId=51643
뻐꾸기의 번식은 상당히 알려져있어서 아마 그걸 몰라서라기 보다는 뻐꾸기가 그렇게 번식한다고 해서 새끼의 머리가 깨져 뇌를 파먹히는 상황이 불쌍하지 않게 보이는건 아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하네요.

무엇보다 딱따구리가 뇌를 파먹는건 뻐꾸기만이 아닌 듯 해서 뻐꾸기의 번식 방식에 대한 딱따구리의 복수는 아닌 것 같아요.

나무 속의 애벌레나 뇌나 식감이 비슷해서 노리는건 아닐까요?
본문에 멧비둘기라고 나와있음
말씀 하신 뻐꾸기는 탁란을 하기 때문에 자기가 돌보지 않기 때문에 본문의 당하는 새는 멧비둘기일 가능성이 높다.
아혀.....불쌍해..ㅠ
본문에서는 멧비둘기라고 하고 다른 글에선 뻐꾸기라고 하는데 어느 쪽이 맞는거에요?
  • 2019/02/20 PM 07:41
당하는쪽 맷비둘기 새끼 쪼는놈 딱다구리
당하는 새끼 새가 뻐꾸기라는 글도 있더라구요. 어른 새는 비둘기가 맞는 것 같지만.
딱다구리가 이런 새였다니.....
그러니까 뻐꾸기가 비둘기를 속이고 지 새끼들을 비둘기 둥지에 갖다 놨는데
우리의 갓다구리님께서 정의실현 해줬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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