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요즘 운전면허 학원2019.07.24 PM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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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로 실내에서 연습 및 수업하네요

 

일단 가격이 확실히 싸네요

 

현금가 2종보통 30 카드는 35

 

컴퓨터로 실시간으로 점수 알려줘서 합격여부 알려주네요

 

일단 전 싸고 집이랑 가까워서 등록했네요...

 

더 가까운 실물 학원은 노조가 파업해서 도로기능 수업 강사가 지금 몇명없다고....

 

가격도 2배 비싸고

 

댓글 : 17 개
이거 저희 동네도 있더라고요. 신기신기~
2종 한정이면 저게 더 싸게 먹힐지도 모르겠네요.
와 저걸로 그란하면 짱재미있겠다
근데 저게 효과가 있나요? 너무 게임스럽게 생각하는건가..
저것만으로는 부족해도

실제 운전 전에 해보는건 조금 효과는 있겠네요.

수신호 정도..

실제 공간에 대한 감각은 시뮬레이션하고는 좀 많이 다르니깐요.
저게 과연...실제로 하는거랑 얼마나 차이가 없을런지...?
근데 평이랑 합격자수가 꽤 많아서 나쁘지 않아보여요

시간 절약
돈절약이 많이 되서
제가 15년전에 딸때도 저런거 모니터 하나짜리 있었어요
저걸로 레이싱 하듯이 밟으면 감점 얼마나 나오려나 ㅋㅋㅋㅋ
예전부터 있지 않았나요>??
우앙 재밌겠다
이게 더 어렵더라고요 개인적으론
  • v13m
  • 2019/07/24 PM 05:47
이래서...
요즘 도로위의 도라이들이 도로에서 역주행해도 현실 감각이 없나.?
효과 있을 겁니다
비행사들은 오래전부터 시뮬레이터를 돌렸고
F1 드라이버들도 시뮬레이터 많이 돌립니다.
물론, 제가 예로 든것은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시뮬레이터를 쓰는것이지만
저런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도 여러 면에서 효과는 적지 않게 있을 겁니다.
물리엔진 괜찮은 시뮬레이터는 생각보다 효과 있습니다.
비오는날 코너에서 4바퀴가 다 슬립 일어나는데(70 이하의 저속이었습니다. ) 게임에서처럼 (아세토 코르사. 프로젝트 카스 위주로 플레이 합니다. ) 카운터와 브레이크 엑셀 조작으로 무사히 중심잡고 사고 피했음. ( 옛날차라 차륜제어장치따윈 없어서 미끄러지는 순간 뜨악했었네요. )
와 이거 좋네 ㅋㅋㅋ
예전부터 시험장 주변에 몇군데씩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기능시험 한정이죠. 물론 조작법 익히고 차의 움직이는 원리 등을 익히기엔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초보땐 익숙함과 경험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저걸로 연습해서 실제차량으로 시험보고 멘붕에 빠진 친구들을 많이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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