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한국에도 세븐일레븐이 드디어!2019.12.04 P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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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쉬가!

 

저는 레귤러사이즈로 삿어요

 

댓글 : 12 개
갑자기 내가 노땅같아지지만.. 예전 세븐일레븐에서 슬러쉬를 팔긴 했었죠 ㅋㅋㅋ
없어졌다가 요즘에 다시 생기는 분위기인가봐요
저도 기억나요. 우리나라 처음 편의점 열때 세븐일레븐이 덕성여대 앞에 생겨서 걸어서 멀리까지 가서 슬러쉬 사먹고 온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약 20년전 엘지25시절에 팔던 슬러시와 탄산음료 리필기가 생각나네요.
세븐일레븐도 원래 빅걸프 팔았고, 로손도 슬러쉬 팔았었죠. 94년 미국 월드컵 때 로손에서 축구공 모양 슬러쉬 통 팔고 그거 갖고 오면 할인해 줘서 엄청 먹었던 기억 납니다.
우와
저게 ....무려 20년만인거죠?
02년 편의점 알바할 때 팔았던 슬러쉬...
미국같은 무제한 이벤트하면 재미있겠지만 안하겠죠 ㅋㅋ
왜 갑자기 겨울에?
ㅋㅋ 으아 고등학교때까지도 모든 편의점에 저게 있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환타와 콜라 사이다 슬러쉬가 없는데 좀 차이가 크긴 하네요
오오오오...! 왜 우리집 근처엔 세븐 일레븐이 없는거죠ㅜㅠ 흑흑 먹고싶당
예전 국딩때 학교앞 세븐에서 콜라 환타 등 저리 팔다 스리슬쩍 없어져서 아쉬웠었는데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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