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길거리에서 말거는 사람들의 정체2020.01.10 PM 10: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i13592479016.jpg

 

 

댓글 : 19 개
어 세번째꺼 홍대에서 당했더거네
이제 눈빛만 봐도 안다는...
에어팟 꽂고 다니면서 걍 쌩깜 ㅎㅎ
20대 초반 군대 가기전에 말 걸길래 한번 따라가 봤었는데 별거 없더라구요
1번으로 기억
두 군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경험해본거 같네요....
옷입고 심리검사 한다고 3~4명 서있는게 많던데 신천지였군요
얼굴에 근심이 있으시네요.. / 조상님의 덕이 느껴집니다 그런건 없네여
신천지랑 몰몬교 만난적 있네요
전국곳곳에 개독이;;;
여호와는 집에도 찾아옴...직접 당해봐서...
멀리서 부터 눈 마주치면 곤란함 ㅋ
길 물어보는 척, 시간 물어보는 척 하면서 사이비 종교로 포섭하려는 수법도 있죠...
직접 당해봤습니다.
  • A-z!
  • 2020/01/10 PM 11:39
수원역에서 세무서까지 2km도 안되는 거리에서 3팀을 만난 적도 있었음 ㅋㅋ
신천지는 요즘 레퍼토리 바뀐거 같습니다...
"신도 10만명이.. 나불나불.."
하면서 지들 머릿수 많다면서 말걸어요..
신천지가 많은가 보네 요즘에 젊은애들이 테블릿들고 영상하나만 보고 설문한다길래 살짝 보니까 딱 눈치까고 바로 쌩까고 내갈길감
저딴걸 왜하는거지
내가 하는일이 더 보람있겠다
인식은 노가다 수준에 필적하는데 저런 개쓰레기들보단 격이 다르다고
당당하게 말할수있음
일본에서 건너온 열입곱갠지 열몇갠지 그게 빠졌네요

경기도 공장단지마다 건물 하나씩 있던데
"저기 잠깐 전화 좀 빌려주세요." 한다음에 제 전화기를 꼭 쥐고 "잠깐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하는 미친 놈도 봤어요 ㅋㅋㅋㅋ
총각 놀다가~
ㄴ 포주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