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럽 연합력의 현실

이번 우크라 사태도 참...

[뉴타입추종자]

푸틴이 다 생각을 하고 우크라를 공격한거였네

실제로 지금도 유럽애들은 거의 구경만 하면서 가스값 불평만 하고있으니

[Pax]

유럽은 잘나갔던 열강이었다는 자존심과 경제적 번영을 원할 뿐.
더티한 업무는 미국과 동유럽에 짬때리고 있는 실정인건 사실.

전통적으로 열강이던 서유럽 강국들이 짱먹던걸 2차대전 이후론 바다건너 미국이 하고 있으니 옛날에 잘나가다 제껴진 애들답게 '뭐 미국 늬들이 해보던지' 하는 방관마인드로 일관하는거 같음.

근데 이 국경선 다닥다닥 붙어 있는 애들끼리 국방문제로 눈치게임 시작하면 역사적으로 평온했던 적이 없다는 게 문제...
지금도 독일이 국방비 극적 증액하는거 만으로 주변에서 이생키들 설마 또? 하는 눈빛 보내고 있으니.

[아리나공주]

러시아가 우크라 접수하고 주변국 찝적 거리기 시작하면
진짜 헬게이트 열릴듯
핵가지고 있으니
미국도 직접 타격은 불가능할테니..

[꼭지]

유럽애들 노답이구나

[nmn]

이런거보면 미국 은 우리나라 겁나 뿌듯해 할듯....

[남자]

지금도 프랑스는 입만살아서 ㅉㅉ...

[ㅣ비행소년ㅣ]

우크라이나에서 그대로 반복되는중

[gunpowder06]

트럼프가 전세계에 일수돈 받으러 다니듯 방위비 분담금 인상하라고 난리쳤을 때,
최소한 유럽은 궁시렁거릴 입장이 아니었네요.

[웨이스트랜드]

미국이 중남미와 중동쪽에선 나쁜짓 정말 많이 하긴 했는데
거기서 붙은 악의제국이란 말을 유럽애들이 지들 불만있을때마다 슬쩍 써먹는 느낌이긴함

[Wing-Zero]

마셜플렌 없었으면 빵도 못먹을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