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후방)불금을 여는 아침!2023.09.15 A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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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내 여친 될 것도 아니고 보기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는 한데 얼굴에 입체감이 없는 보정사진들은 본인한테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이분만 그런것도 아니고 보정 사진들 보면 얼굴 입체감이 사라지는 사진들이 많은데 보정하면서 입체감이 사라지는게 좀 신기하기는 합니다. 전 이미지 기술이라든가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보면 입체감이 없다는게 느껴지는데 제가 그렇게 느끼게 되는 메커니즘도 좀 궁금하네요.
  • 2023/09/15 AM 07:09
글을 읽고 나서 다시 보니 그렇네요.

다른 부위는 조명 때문에 그림자가 있는데, 얼굴은 그림자가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에서도 일부러 그림자를 만들어서 입체감을 주려고 하는데 위 사진은 그런 흔적조차 없음)

만약 조명이 모든 부위를 다 밝게 비추어서 몸의 그림자를 없앴다면 괜찮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결국 업로더의 편집능력 부족에다가 앱에서도 처리가 잘 안 돼서(기술 부족) 생기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오오 그런 메커니즘 이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전 평소 꼼꼼한 성격이 아닌데도 그림자같은 위화감이 의식하지 않는데도 인식에 영향을 주는가 보네요. 참 시력과 인지력이란 신기하네요. 한 수 배워갑니다.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괜히 빛을 연구하는 게 아니죠.
  • Mi Je
  • 2023/09/15 AM 07:36
혹시 위에 두분 현자타임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골반이 환성적인 여친이라면 대환영이지
예뻐용!!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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