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번아웃으로 정신병 걸린거 같아요2024.05.27 PM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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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틀딱 노친네들한테 3회 연속으로 이용당하고 나니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해봤자 어차피 이용당할텐데


도대체 죽지않고 살아봤자 뭐하나 그 생각만 들고


도대체 내가 왜 자살하지 않고 살아야하나 이유도 모르겠고


나보다 수준 떨어지는 놈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결과적으로 나한테는 엄청 씹손해만 봤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갈리고 스트레스로 폭식하고


이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도 자꾸 화가나고 우울하고


몸은 망가지고 근데 전혀 고칠 의욕도 안나고


너무 짜증나네요...


요즘 아는척하는 노인 틀딱들한테 혐오감이 너무 심해졌어요


싫은걸 넘어 저 새끼 애미애비는 자식새끼 교육을 어떻게 했나 그 생각밖에 안나고...


대학원 박사만 얼릉 졸업하고 후딱 자살하면 편해지겠지 이 생각밖에 안나네요


댓글 : 4 개
.... 쉬셔야 합니다.

떠나서 쉬셔야 합니다.
그럴땐 그냥 다 잊고 쉬어야 됨
여유 있으면 여행이라던지
없으면 집에 게임 하다가 산책을 하던지
계속 쉬어야함
다 털고 하도싶은데로 하며 살고 재미잇고 즐거운거 찾아서 하는거부터 시작했어요. 남들은 찐따 찌질이라고 바라보겟지만 숨은 쉬어지더라구요. 그후에 좀 추스리고 이제 왜 살아야하는지 이유를 찾고있구요. 아둥바둥 살아서 뭐하나 싶었는데 사실이엇습니다. 아둥바둥 안대니까 살만하더라는거엿죠. 파이팅도 낼 힘이 있어야 할수있으니 쉬면서 즐거운거많이 햇습니다.
저런 애비애미들이 아득바득 남 등처먹으면서 잘 살아가지고 지같은 자식 낳아서 지같은놈년으로 애들 키웁니다. 염치도 좀 알고, 남 등처먹지않는 사람들이 잘 살아가지고 애들 잘 키워야할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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