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얘기] 상영 마지막날 로건 감상2017.03.26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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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의 퇴장보다 개인적으로 찰스 자비에=패트릭 스튜어트의 퇴장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제임스 맥어보이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프로페서X의 느낌을 가질수 없을거 같아요.. 너무 아쉬운 마음.. 영화도 잔잔하게 가다 마지막 daddy에 눈물 터지시는 분들이 많은듯..
댓글 : 5 개
자비에 교수의 고통이 더욱 애절한데 ㅜㅜ
자신의 폭주로 자신이 이룬 모든것이라 할수 있는
엑스맨들과 영재학교아이들이 죽었다는 죄책감............
원작에서 그폭주때문에 거의다죽나요? 다른이유가 아니고?
두분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로건보다 찰스한테 더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렇게나 강하던 양반이 이렇게나 약해지다니ㅠㅠ
찰스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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