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얘기] 토르 관람기 (노스포)2017.10.27 AM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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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_라그나_00.jpg

 

 

으아 기대가 너무 컸나

대실망.....

개그코드도 약을빤게 도를 넘어선듯 

토르시리즈 아니 마블 단독무비중에 제일 재미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다만 헬라역의 케이트 블란쳇은 매력이 넘침 마블 첫 여성빌런으로 스타트 잘끊은듯..

어벤져스나 또 기다려야겠네요  

댓글 : 7 개
폭망임

아스가르드의 참을수없는 가벼움 ㅜㅜ
토르 시리즈는 항상 그렇듯이 실망..

토르, 로키 정도의 캐릭터를 빼곤 진짜..
호불호가 분명한거 같군요.
전 너무 재미있게봐서... 빨리 블랙팬서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데.
내가 영화보기전 평가는 재밌다가 많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까 안좋다는 평가가 올라오는군요ㅠ
기존 토르의 컨셉을 많이 바꿨는데 좀 좋지않게 바꾼거 같아 좀 실망이었습니다
저도 보고 대실망
토르 시리즈 특유의 특징(노잼과 진지한 캐릭터, 어설픈 유머..)은 사라지고
마블의 흥행공식만(액션 개그 액션 개그 반복) 남은 영화인거 같아요
유머만 적당히 덜어냈어도 ㅜ.ㅜ
저는 대만족. 기존의 토르 시리즈가 캡아처럼 무겁지도 않고 아이언맨처럼 유쾌하지도 않은 뭔가 어정쩡한게 있었는데 아예 가오갤처럼 정줄 놓은 컨셉으로 가니 좋네요. 토르 단독작중에 제일 좋음.
저도 잼잇었는데 1탄 2탄 보단 휠 잼잇었습니다 ㅋㅋ 물론 너무 가벼운느낌이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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