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얘기] 윤식당에서 신기했던 사실2018.03.17 P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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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내가봐도 중국인 일본인은 알아볼수 있으니.. 

댓글 : 8 개
서양인들은 그나마 나음
흑인들 구분하기가 진짜 힘듦;
하도보다보니 이젠 서양권도 어느정도 구별가능해짐
저도 중국인, 일본인 기가막히게 구별한다고 자부하고있었는데..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 가니깐.. 정말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거기에서 보니 중국인/일본인/한국인 구별을 1도 못하겠더라고요. - _-; 그때 나도 이러는데.. 외국인들은 오죽할까 생각은 했었음.
  • Ditch
  • 2018/03/18 AM 12:32
얼마나 자주 보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저도 좀 지내다보니 딱 꼬집어 말 할 수는 없지만 대충 구분이 가더라고요.
진짜 나라마다 다름

나도 미국 살때는 구분이 휙휙 됐는데 지금은 그냥 음 외국인~

그런데 자세히 보면 머리스타일이나 옷 스타일이 묘하게 다르긴함...몇년전에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있는데 뭔가 이질감 드는 두명의 여자가 있길래 말하는거 들어보니 일본 사람이었음..중국인은 중국이라고 이질감 들고 그러지는 않던데...
그래도 어딜가던 한국인은 알아보겠더라구요ㅋㅋㅋ
ㄹㅇ.

구로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국인과 한국은 분류가 자연스럽게 됨.

그리고 중국인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 부류는 일본인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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