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얘기] 넷플)그레이맨 와우2022.07.25 P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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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이 종종 있어서 별로인가 시간낭비인가 걱정했는데

굉장히 재밌는데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특히 


아나 데 아르마스






007에 이어서 스파이물에 또 나올줄 몰랐는데 너무 매력적입니다 

댓글 : 7 개
  • gar
  • 2022/07/25 PM 11:52
저도 엄청 몰입하면서 봤네요.
스토리 개연성이고 별로라고 들었지만 재미나게 잘봤어요. 고슬링도 매력있었고.
적어도 토르 보다 100배는 잼났음
마지막 전투에서 아나 드 아르미스가 유탄 기깔나게 쏘는거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ㅋㅋ어제 저녁 먹으면서 봤는데
오우..오우!! ㅋㅋ하면서 봤네요
역시 오락액션은 이렇게 펑펑 터트려야 재밌
아나쨔응.. 너무 이뻐요
출연진들 매력넘치고 캐릭터들도 전형적이면서 참신한맛이 있고
연출도 나쁘진않았는데.. 루쏘형제가 너무 제동없이 과속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케빈파이기 같은 컨트롤러가 없으니 완급조절이 안돼는 느낌?
드론이용한 촬영은 뭔가좀 오바스런 느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고
MCU처럼 세계관 확장계획이 있다니
후속작이 기대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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