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잡담] GTA 산안드레스의 추억2019.09.25 AM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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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겜 GTA 산안드레스로 입문

모든게 새로웠음

그 새로움이 절정에 닿았을때

아무것도 안하고

자동차만 2~3시간 몰았는데

존잼이였음

진짜 자동차만 몰았는데 어찌그리 

잼있던지

그때 그 감성 좋았다ㅎㅎ

댓글 : 8 개
스카이림이 오픈월드 처음이였는데 감탄하면서 하다가
어느 순간 풍경 보면서 은신 사냥만 하러 다녔죠.ㅎㅎ
리얼 첫 오픈월드겜이 산안이었는데 와....하면서 이런 게임이 다 있구나 싶었음.
친구랑 같이 자취하면서 친구컴으로 햇엇는데 진짜 컬쳐쇼크였음ㅋㅋㅋ
그땐 게임에서 햄버거 사먹고 헬스 하는거조차 신기했었어요 ㅋㅋ
GTA 예전 작품들도 gta5 버젼이나 나중에 차기작나올 껍대기로 다시 나와주면 좋겠어요~
지금 다시 해보려니 적응이...;;;
(그럼 리부트? 리마스터? 되는건가요 ㅎㅎ)
음악 뭐 들으시면서 드라이브 하셨나요? ㅋㅋ 저도 할때 자동차 몰고 엄청 다녔었네요 ㅋ
쉔무1,2 GTA3, 바이스시티, 산안까지
중학생~고등학생때까지 게임할때가 제일좋았죠~
한글도 아니라 진짜 내용 상상하며 할시절이라ㅠ
샌안친구랑 2인용 밤새도록한게 기억나네
그때 산안은 진짜 완벽한 게임 이였음
라스베가스 갈려고 오토바이 제일 빠른걸로 쭉쭉 뻗은 사막길 그냥 달리기만 해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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