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습작 최종본_최종본
0.두 개의 시제는 어떤 식으로든 마침표를 찍었다.최종본_최종본_최종본.그리고 다시 고칠 테지만.1.관심이 돈이&nb..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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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트위치, 침몰하는 배?
점점 트위치에서 멀어진다.720p 화질 괜찮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다시보기도 없어지니 더더욱 갈 일이 없어졌다.시청자..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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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초안과 낙서 사이
#1너는 물고기였고나는 물고기다몇 번이고 녹았어도바다는 여전히 짜다#2잃어버린 날들은 꽃씨가 되었을..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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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스트리머가 부러운 이유
스트리머 방송 구경할 때마다 부러운 것.다 같이 마크나 좀보이드 같은 거 할 때서너 명만 돼도 시간 맞추기가 어렵고,마크나 좀..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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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G.O.A.T
메시의 아마도 마지막이 될 월드컵이 끝났다.마지막까지 활약한 메시나, 해트트릭을 터트린 음바페나각본을 써도 이렇게 쓰면 욕먹을..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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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오타쿠는 까탈스럽다
오타쿠는 까탈스럽다.나는 물론이고, 내 친구들도 오타쿠가 많지만막상 모와두면 겹치는게 적다.누구는 고전게임 덕후고또 누구는 밀..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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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낭만이 없어, 낭만이.
어릴 적엔 비가 오면 그렇게 신났는데.후두둑 쏟아지는 빗줄기에 정신 나간 놈처럼 뛰놀곤 했는데.홀딱 젖어 매번 혼나면서도 비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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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자유도 높은 게임을 하다보면
자유도 높은 게임을 하다 보면 성격이 나온다.선택지 중 가급적 평화로운 방식.폭력보단 일단 대화로.그래도 궁금한 건 못 참지...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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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사이버펑크 2077 플레이 중
네, 싸펑 하는 중입니다.발매 초기에 비하면 버그가 많이 잡힌 거라 듣긴 했는데심각한 버그는 아직까진 없었는데 잔버그는 꽤 있..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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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성장했구나, 유튭군
유튜브 자동 자막 기능이 꽤나 발전했다는 느낌이 든다.상세하게 찾아본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체감.생각보다 되게 정확하게 나오길..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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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쇼츠의 세계는 무섭다
쇼츠의 세계는 무섭다.시간이 이상하게 흐른다.설거지 거리를 잔뜩 쌓아두고 2시간 넘는 재방을 틀어놓거나, bgm을 깔..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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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쌉소리
폭풍이 몰아치면 다 같이 젖을 거라 생각하지만,쓸려나가는 것은 결국 뿌리 깊지 못한 것들이다.좀 더 바닥과 가까운 것들이 우수..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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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감히 역대급이라 말할 수 있을 롤챔스 결승전은동화의 해피엔드로 끝이 났다.경기가 주는 고양감, 긴..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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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우리는 어쩌다 고슴도치가 되었을까
우리는 어쩌다 고슴도치가 되었을까.날 선 말이 너무 많아.안으려 해도 가시에 찔려 아파하잖아.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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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흨흨
UI 배율 설정을 120%로 올렸다.눈물이 흘렀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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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어디까지 인간일까?
03어디까지 인간일까?극단적 순수주의그 어떤 기계적, 유전적 변형을 인정..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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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부끄러움
나무 한 그루 키우는데 10년이 넘게 걸려도나무 한 그루 베는 것은 하루면 족하다얼마나 더 많은 나무를 베려 하는지.나는 못난..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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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종의 기원
02 A기업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문제를 시뮬레이션하는&..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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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인류의 가치
인류 대표의 마지막 변론을 끝으로 인류의 가치는 사라졌다.생물의..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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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이상 기후
이상 기후란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이상한 날씨가 잦아졌다.방금도 비가 쏟아졌다, 금세 그치고.또 쏟아졌다, 금세 그쳤다.개발자님..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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