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솔] 당근마켓의 본질2022.05.11 PM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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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면서 버리려니 무겁고 돈드는 온갖 후레 잡쓰레기는 죄다 내다판다. 


나눔은 그래도 양심이나 있는편


근데 느그집에서 쓰던 40년된 장롱이 왜 클래식이 돼는거며 값이 왜 55만원이냐?


누가살까 싶은 폐 빠렛트도 거저줘도 싣고가는게 일일텐데 그걸또 비싸게 올리네?



보면 알바, 단기운전, 특수한일회성 알바, 일반인이 쓸일도 없을 공구(그것도 시멘트떡칠된),


느그나 추억이될 오래된 물건,


그나마도 정상인 공산품도 일단 값이 신품 80%에 육박한다


차라리 신품 보증되는거 사거나 걍 다이소 가자 


유통기한 언젠지도 모르는 치약 개당 1000원. 다이소도 천원이다

댓글 : 11 개
우리동네는 동전 한번 씩 파는거 올라오더니
가치도 없는 년도 100원 짜리 사용해서 때타 있는걸 20만원에 올리는 놈도 있음.
딱 그거죠 한놈만 걸려라~~
그런거 올리는 사람들은 아무나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인듯 ㅋ
취미용품 구하기 아주 좋아요.
어항이나 애완용품 아주 싸게 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한놈만 걸려라 !!! 당근!!
그런데, 안 팔린다는 게 함정 ㅋㅋ
저번에 "튀김가루(유통기한 지남) 나눔" 이라고 당당하게 글올라오더라구요 ㅋㅋ
욕 쳐먹었는지 금방 내려감 ㅋㅋ
치킨, 피자 시켰을 때 사은품으로 받은 콜라 모아서 파는 사람들 초창기에 많았는데 원래 업소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건 이렇게 유통시키지 못하게 법이 되어 있기도 해서 지금은 당근에서 못하게 할 겁니다.
버리려면 돈드니까 한놈만 걸려라!

오래쓴 고물 컴터 같은거 겁나게 비싸게 팔려고 발악하는것들 넘쳐남

솔직하게 2년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음
컴퓨터 시세 너무한것 같더라구요.. 하스웰 달려있는건 조립식으로 따지면.. 10만원 언더로 팔아야 맞는데..
무슨 15만 20만에 올리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 GX™
  • 2022/05/11 PM 08:25
어차피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올리면 안 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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