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술이 유일한 벗이 되고 있습니다2016.08.22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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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 났는데

나와 대화할 사람은 나밖에 없거든요...

내가 힘들다고 말해 봐야 위로도 안 되고 서로 감정만 쓸 뿐이고.

의지할 건 역시 술과 안주네요

댓글 : 18 개
안주와 함께드시길!
  • 엥~?
  • 2016/08/22 PM 11:09
많이 먹었습니다!
뭐 술 한잔에 하루 시름을 푸는 것도 좋지요.
허허...너무 자책하시지 마세요

혼줄은 진리거든요
  • 엥~?
  • 2016/08/22 PM 11:11
제가 못난 게 맞으니까요 ㅋㅋ
년 단위로 누적되니 이젠 그저 멍...
전 혼술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네여 ㅎㅎ
  • 엥~?
  • 2016/08/22 PM 11:09
전 혼술이 너무 익숙해졌네요...ㅜㅜ
전 그냥 안주 없이 마시면서 예능이나 애니 틀어놓고 보는 낙으로 사네요 혼맥은 진립니다
  • 엥~?
  • 2016/08/22 PM 11:11
맥주는 너무 배불러요
여기 한명 추가입니다.
  • 엥~?
  • 2016/08/22 PM 11:13
동지여 ㅜㅜ
전 튀김류 대여섯 조각이면 이과두주 같은 거 한병 정도 뚝딱이라 예능방송 틀어두고 매일 합니다.
  • 엥~?
  • 2016/08/22 PM 11:12
어우...매일 마시는 건 전 무리인데 대단하신 듯...
전 혼술도 하고 사람들하고도 마시고...술만 먹네?ㅋㅋ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요.
저도 사실 혼술이 편함. 혼자 적당히 아
마시고 싶지 않을때까지 마셔도 되고. 그 적막함 이나 영화를 보면서 마시는 것도 좋음. 남의 눈치를 안봐도 되는게 정말 좋음.
술먹고 누운후 외로움을 요즘 느끼고있어서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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