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박평식이 8점준 상업영화 . jpg

재개봉 기념으로 롯데시네마에서 다시관람하고 왔는데 

여전히 명작... 2시간동안 어떻게 이런 플롯을 구겨넣었는지..

각본, 연출, 편집 모든게 완벽한 상업영화

[Fluffy♥]

몇번 봤는데도 아직 스토리 헷갈림

[헷갈리지않게]

저도 10년전에 봤을때 그랬는데 두세번 보고 나무위키같은데 설명 잘되있는거 보면 사실 스토리는 쉬움
보면 볼수록 완벽한 짜임새

[공허의 신혜선♥]

뭐가 쉬워요

디카프리오 본인도 스토리 모르겠다는데

[ystruct]

두세번 보고 나무위키 찾아봐야 될정도라면서 쉽다고 하는건 몬가요

[헷갈리지않게]

ystruct / 이해 안간다는것에 한해서요... 집중해서 보면 한번봐도 이해갑니다.. 저도 예전에 20대때 그냥 단순 블록버스터물인줄알고 딴짓하면서 봐서 이해 안갔었는데 2번째 집중해서보니까 딱히 어려운것도 없어요

[헷갈리지않게]

공허의 신혜선 // ‘애드 아스트라’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가 엔딩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답에 “나도 ‘인셉션’을 촬영할 때 그랬다. 엔딩이 이해가 안 됐다. 그래도 브래드 피트는 나에 비해서 나은 편”이라며 “캐릭터만 집중하면 되지 않느냐. 그러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함께 일하려면 한 가지를 더 고려해야 했다. ‘인셉션’의 모든 배우들은 감독의 생각을 이해하고 스크린에 이를 풀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라고했습니다. 엔딩이 현실에 돌아온건지 꿈에 갇힌건지 이해안간단거지 스토리 전체가 헷갈린다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스토리 전체를 이해못하면 연기를 제데로 못하죠 디카프리오는 완벽주의자에 가까운데. 디카프리오가 이해안갔단건 엔딩부분이고 이부분은 놀란이 배우들에게도 말안해주다가 마이클케인이 물어보자 당신이 나오면 현실이다 라고 말해줘서 배우들도 개봉후 이해했죠

[꼭지]

한번봤는데 이해불가
ㅜㅜ

[헷갈리지않게]

그냥 꿈기계 이용해서 한사람 세뇌시키는 영화입니다

익스트렉션이 꿈에서 그사람마음과 생각을 훔쳐서 무슨생각하는지 읽어내는것
인셉션이 꿈에서 그사람 마음에 특정한 생각 심어줘서 세뇌시키는것

주인공 일행들은 재벌2세 기업가후계자 생각을 바꾸게하려고 인셉션하기위해 꿈4단계까지 들어갔다나온스토리. 끝
(4단계는 림보, 3단계에서 인셉션실행)


http://postfiles7.naver.net/20150620_182/dhkdemfprla_1434801158144bLYCR_JPEG/147f60861009c6a04ab826b27473f447.jpg?type=w2

http://postfiles2.naver.net/20150620_97/dhkdemfprla_1434801158523QqvDI_JPEG/66dd392fc874fea470ef5d581c9f8fc1.jpg?type=w2

이해돕는짤

[오늘의죠]

퍼홱트

[해달같지?]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하는가 보네요 ㅠㅠ
CGV에서 보고 싶은데

[saylani]

마지막 엔딩씬에서 팽이 돌다가 화면이 전환될때 관객들 전부 동시에 탄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두는갈비만두]

보통 영화 끝나면 사람들 그냥 조용히 나가는데 이 영화는 되게 시끌벅적 했음

[젖소왕카우]

[루리웹-9026414585]

몇번을 보았지만 다시봐도 집중하면서 감상가능한 명작

[토코나츠]

볼때마다 느끼지만 죤나 재미있다 수준이 아니라 와 씨바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감독 진짜 미쳤다...
이것만 생각남 배우들 연기는 두말할것도 없지만 영화의 소재나 구성면에서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느낌

[루리웹-0068399032]

솔직히 스토리가 어려운 영화는 아니지 않나??
내 중딩 조카도 보더니 어떤 영환지 잘 설명했었는데

[next96]

저도 어제 슈퍼플렉스 관에서 재감상했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

[별혜는밤]

이영화 이후로 열린결말영화가 급증했음

[헷갈리지않게]

실은 얼핏 열린결말같지만 열린결말이 아닌 엔딩이 정해져있는 영화..

마틴스콜세지의 셔터아일랜드 처럼

[루리웹-0068399032]

그건 좀...

[LENANZES]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재밌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아니였음
그건 아무래도 스토리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였던거 같음

[고 니]

스토리가 어렵진 않았던거 같은데
어려운 건 메멘토가 어려웠지..

[헷갈리지않게]

그냥 피셔 속이고 인셉션 성공하고 코브(디카프리오) 집가는 얘기임

1단계 납치극 -> 2단계 신뢰얻기 -> 3단계 무의식단계 접근 일틀어짐 -> 4단계 림보에서 구해옴
-> 3단계 피셔 인셉션 완성 / 코브는 4단계 림보에서 사이토구하러감
-> 다같이 현실로 돌아옴 기내안, 미션성공으로 코브 자유의몸이되서 집감 해피엔딩
끝

[The Q]

판 벌리고 마무리까지의 과정이 가장 완벽했던 영화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