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히어로들의 망토에 대해서......

히어로 캐릭들 보면 망토를 입은 경우들이 있죠.

슈퍼맨을 필두로, 배트맨, 캡틴 마블 등등....

근데,

왜 입는 걸까요.....

배트맨 같이 높은곳에서 뛰어내릴때, 프레임을 넣어서 행글라이더로 만들어 활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딱히 '간지' 외의 효용성을 찾질 못하겠더군요.

또, 특히 가만보면, 마블 코믹스 보다는 DC코믹스의 그것도 주로 비행 능력이 있는

영웅들이 주로 착용하고 나오는데,

정말 날아다닐때의 간지 하나를 위해 착용하는 건지....

쓸데 없는 의문이 드네요 ㅎㅎㅎ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베란다와 맥주]

폼생폼사ㅎㅎ

[니얼굴ol밀봉]

그러게요 미소녀 2d씹덕캐들이 수영복, 비키니 아머 입고 싸우는거 만큼 이해가 안되더군요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

아무래도 뭐랄까... 멋있어 보이기 위해 개성을 표현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RyomA74™]

근데 그렇게 이야기하면 ~ 타이즈 위에 팬티를 입을 이유도 없죠. ㅎㅎㅎ

[DRAGONAR]

방어구 하나더낀듯
그리고 너무적나라한 쫄쫄이 패션을 좀 완화시키기위해?ㅋ

[미친 루시스]

망토를 걸치면 폼나잖아요 ㅎㅎ

[Misaka]

근데 실제로는 오히려 근접전투중에 상대에게 잡히기 쉽고 해서
그닥 메리트가 없는데 말이죠

[月下美人]

중세시대의 잔재물이죠..
의장용(멋)으로서 달고다니던게 이런 형태로 남은거...

개인적으로는 망토 좋아라합니다.
물론 갑옷(히로디의 경우는 쫄쫄이...) 디자인에 따라...
안어울리는 경우도 많죠.

[안이]

날아다니는걸 표현하기 위해? 날아갈때 그냥 포즈만 잡아서는 나는건지 폼만 잡는건지 구분도 안갈테니, 날때 망토의 펄럭임을 보여주기 위함인듯...

[티파니=긔엽긔]

기냥 멋이지라~

[변태의 품격]

실제로는 전투력 폭풍하락

[구름나무]

인크레더블 보면 망토는 절대 안된다는걸 알 수 있죠.

[쥬신어사박문수]

멋 활용도 다 뛰어난 스폰의 망토

[로얄꽁치]

스폰이랑 배트맨 망토는 인정
하지만 다른놈들은 왜 망토하고 다니지 겠네요.

[별조각]

민망한 쫄쫄이 타이즈만 걸치고 나오면 엄청나게 없어 보이니까 데코용으로 달고 나오는 거아닐까요. 쓰고보니 스파이더맨도 쫄쫄이네-_-;

[killbabazzang]

망토자체가 원거리 공격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잖아요 맞추기도힘들어지고

망토가 뽀대만 있는건아닙니다

확실히 기능성부분 특수한능력부분에서 효과가있죠.

[기종쌈좀그만]

예전 촬영기술이나 그림기술이 지금처럼 좋은게 아니라서 날라가는 표현을 망토가 휘날리는 표현으로 했다고 어디서 본거 같음..

[냐닛]

만화에서 왜 입냐면 뒷 배경 가릴려고.

[†메탈나이트]

팬티는 챠밍 포인트...
망토는 타이즈 민망하니 장식용.....

[폰 아르님]

배트맨의 망토는 방열기능도 있지 않나요?
음..내 기억이 잘못됐나?;;

[메낭자가대세]

배트맨이야 날아다니고 방어하고 후려치고(게임..) 그리고 겁줄려고 ㅋㅋㅋㅋ

나머지는 추워서 그런가보져 ㅋㅋㅋ

[유랑]

스폰은 망토 없으면 그냥 일반케임~

[사진검]

그냥 멋이기도 하고 하늘을 날때 비행하는 효과를 주기
위해서죠,,

또한 그 초인을 상징하는 역활도 하고
망토란게 기사의 상징이기도 해서
사람들을 지키는 정의의 기사 같은 느낌도 준다고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