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테라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장문]

요근래 뜨거운 이슈는 테라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뜨겁네요.

저는 우선 테라 오픈베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깔짝 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번의 CBT로도 충분히 느껴서요.

설문조사한 내용들을 보니

CBT에서 문제되는 점들을 많이 수정되긴 했지만 뿌리 뽑지 못한 거 같네요.

이 게임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이유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크게 3가지 정도 나열해 봤습니다.


그래픽.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픽은 어느정도 보장을 해주죠.

사람은 여러부류가 있으니 그래픽만으로도 게임에 대한 호감을 높이 살 수 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은 곧 고사양을 요구하죠. 절대적으로 저사양에서는 화려한 그래픽을 구사할 수

없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저는 저사양으로 플레이를 주로합니다.

왜냐하면 화면상에 뿌려지는 오브젝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프레임 저하가 일어나며

렉으로 착각하기 때문이죠. 그 스트레스를 겪지 않기위해 저사양으로 하죠.

하지만 테라는 저사양 옵션과 고사양 옵션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거의 스타2 최하옵, 최상옵의 차이처럼 말이죠.

유저는 그런 그래픽 원하지 않습니다.

1초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이러한 장르 게임은 더욱이 원할하게 돌아가야하므로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을 해서 하죠.

스타2 대회를 해도 게이머들이 최하옵으로 하는 장면 종종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다른 예로는 리니지2도 언리얼2 엔진을 사용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최상의 그래픽을 보여줬죠. 하지만 최하옵이 테라만큼은 최악이지는 않았습니다.

테라는 원래 점프가 없었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유저들이 점프를 넣어달라고 요청했죠. 점프를 넣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고 드립을 쳤었죠.

그래픽 저하를 끌어안고 결국 점프를 넣었지만..

유저들은 테라 스샷이 공개되었을 때 엄청난 그래픽에 놀라긴 했지만,

최적화의 걱정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파란구멍은 그걸 해소하지 못했네요.


논 타겟팅.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rpg 종류 게임은 타겟팅 게임이 위주였습니다.

솔직히 타겟팅 게임이 논 타겟팅 게임보다 만들기는 수월하죠.

잡설이지만 학원 다닐 때도 프로젝트 기간에 저희 조만 어설픈 논 타겟팅을 했었어요. ㅎㅎ

기존에 타겟팅 게임들의 공통적인 이슈는 12341234123412341234 이었습니다.

타겟팅만 해놓고 기술 난사였죠. 물론 컨트롤도 요구하지만, 보스급 몬스터 사냥할 때 뿐이지

일반 몬스터는 그냥 닥치고 칼질, 스킬 쓰기였죠.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유지되어서 그런 지, 시장 또는 유저들은 새로운 것에 목말라 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게임이 아닌 pc, 콘솔 게임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가미된 게임들이 출시가 추세였습니다.

릴 온라인이라는 것이 논 타겟팅 게임, 타격감에 대해서 굉장한 큰 어필을 했습니다.

세계시장에서도 말이죠.

마영전, c9 이런 것들이 먼저 나와서 약간의 흥행 몰이를 했었죠.

게임 개발 쪽에서 논타겟팅에 대해서도 많이 이슈들이 올라오기도 하고요.

테라에게는 새로운 것이 필요했을 지도 모릅니다. nc에서 나와서 만드는 거였고,

리니지3 유출에 관련 소송도 휘몰아치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포커스 끌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논타겟팅을 접목했다는 것이..

하지만 그에대한 부작용은 생각하지 못했나보네요.

논 타겟팅 게임 종류들은 참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건 던파가 있겠네요.

여러가지 게임이 있겠습니다만은, 공통적인 항목이 있습니다.

대게 솔플이 가능하다는 것과 morpg라는 점.

테라의 가장 큰 잘못입니다. 왜 mmorpg에는 논타겟팅을 넣지 않았는 지 분석할 필요가 있었을 꺼에요.

논 타겟팅은 상당한 피로감을 불러오게 됩니다.

mmorpg는 장시간 플레이를 요구를 하죠.. 키보드질 마우스 클릭질..

이건 뭐.. 스타1 프로게이머 만큼 손이 빠릿빠릿 움직이면서 연습게임을 장시간하는 거나

열혈 신기록을 몇시간동안 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근데 여기다가 파티 플레이를 강제적으로 하고 있죠.

하드코어 유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열린 지 2주밖에 안되는 게임이에요.

오래 플레이할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신 몰입도는 좋다는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자잘한 문제로는 논타켓팅 시스템때문에 다른 메뉴 사용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겠네요.


난무하는 버그.
( 이 부분은 설문 조사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

버그가 미칠 듯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저번에 큰 문제도 터졌고요.

2차 cbt이후 욕을 한 바가지 먹은 파란구멍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품질을 올리자! QA강화 하자! 였다죠.

기사로 나온 내용 보면 QA인원이 30명이상 인원으로 늘렸다고 들었습니다.

묻고 싶네요. QA인원이 진짜 30명인지 아님 알바 테스터까지 해서 30명인지 말이죠.

이런 낚시 기사 안던졌으면 좋겠네요.

30명이나 됐으면, 유명 콘솔 게임들의 QA인원과 맞먹는 건데 퀄티리는 최악이네요.

버그를 다 잡는 건 문제지만, 치명적인 것은 최소화해서 상용서비스를 들어가던 지 했어야죠.



언급하지 않은 기획( 레벨링, 퀘스트, 컨텐츠, 밸런스, UI ) 타격감, 고객지원은 차후에 또 찌끄려볼 지 모르겠지만, 위 3개보다 큰 문제가 아니라 판단되서 뺐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__)

ps1. 친구들은 테라 재밌다고 결제했다고 나보고도 하자네요. -_-

지들은 이미 레벨도 높으면서 말이죠.

ps2. 종종 오셨던 분들은 아실 지 몰라도 제 마이피에는 상용화 힌트가 있었습니다. =)

[오리지날팬티]

최적화 이정도면 잘됐다고보는데 대체 얼마나 최적화를 잘하길바라는건지...

[아카이]

오리지날팬티//최적화 잘하긴 했지만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맞추는 것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회계원리의이해]

테라 재밌음

-끝-

[란팡♡]

까던 핥던 할사람만 남아서 하면되는거.. 결국엔 대박은 모자라고 중박으로 평범하게 유지하는 게임이 될듯함. 그뒤로는 한게임의 운영에 ㅋ.. 정신차리고 운영한다면 내년 이맘때쯤에도 테라글이 많이 보이겠지..

[Psychic Race]

일정 플레이시간 이후 뚝 떨어지는 프레임..
게다가 잠깐 프레임이 떨어지는게 아닌 떨어진 프레임으로 쭉 고정..
해결책. 재접..
이거 보면 최적화는 개뿔이네요.
이거 치명적입니다.

[팔백서]

지금까지 많은 테라 리뷰글을 읽었지만 님만 유일하게 테라 최적화가 별로라고 작성했네요.
그리고 지금 논타겟팅이어서 피로감이 심하다고 하셧는데 테라 그닥 손이 많이 가는 게임은 아닙니다. 파티에서 가장 힘든 창기사도 결국 1234게임이 되어버립니다.
마지막으로 메뉴 사용이 어렵다고 하셧는데 지금까지 나온 모든 MO게임들을 즐겨온 저로써는 오히려 친숙하고 좋았습니다. MMO를 많이 하셔서 그렇게 느끼시는듯 적응만 하면 괞찮을겁니다.

[라우풀]

요모 조모 잘 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에는 오직
테라 비하 발언 밖에 안보이는군요.. 현존하는 mmorpg 중 이만한 타격감에 인공지능을 가진 게임이 있나 하고 물어 보고 싶네요. 액션만 따진다면 와우 보다는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오픈 베타를 플에이하지 않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인거 같네요

[포미닛]

최적화는 솔직히 별루임 프레임드랍문제는 진짜 심각해요

[안녕지윤아]

1~2시간 접속(뭐 하지도 않고 서있기만 해도) 프레임드랍되죠. 그렇다고 캐릭터선택창으로 돌아가거나 채널변경등을 해도 프레임드랍을 유지하고 있죠.
보통 3D게임은 대부분이 그렇듯 캐릭터 선택창이든 서버선택이든 로딩이 있으면 프레임이 일단 다시 올라가기 마련인데 테라는 없죠.
환장합니다.

[레프시]

당췌 테라가 어딜 봐서 최적화를 잘한건질 모르겄음..

[미육의향기]

솔직히 겜 자주 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리 어렵지 않는데.. 문제는 다수의 일반적인 유저들은 나중에 뒤로 갈수록 힘들어하더군요. 35렙이되도록 위치 선정도 못해서 광역에 쳐맞아 죽는 힐러들도 많았구, 어글과 상관없이 랜덤으로 덮치기 공격도 못피해서 죽는 딜러들도 많구, 모든 유저들이 일정 이상 컨이라고 할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저도 어제 그렇게 힘들게 하는 분들이 있다는 걸 첨 알았죠. 생각보다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쉽게 결제하는 것도 꺼려하시더군요.

[팔백서]

여튼 무엇보다 CBT만 경험하고 글을 쓴다는건 어불성설인듯 싶네요.

[낭만병늑대]

게임을 즐기다보면 프레임저하가 생길경우가 있는데
채널이동을 하면 한결 나아지더라고요 -_-;
대체 왜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Flaystation2]

논타겟팅 mmo. 한마디로 무지 불편하다였습니다. 덤으로 피로감도 높지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듯이 힐링 시스템에선 더욱 불편함이 부각되죠.
그리고 UI가 시대를 역행한다 싶을 정도로 신경을 안쓴듯 보임.
촌스럽거나 보기 나쁜다는 말이 아니라 그냥 신경 자체를 안쓴것 같다는 말입니다.
수많은 버그도 문제지만 여러가지 시스템적으로 헛점이 많은것도 큰 문제로 느껴지더군요.
이팀이 리니지 개발팀에서 독립한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전혀 노하우가 없어보였습니다.
제 친구도 일단은 한 달 결제를 하더군요
그는 좋은 엘린덕후였습니다. 장담하는데 엘린 없었으면 접었을놈;;

[토막시체~!!]

도대체 어느정도가 돼야 최적화가 잘됫다고하는지모르것내요

게임2주간하면서 몬스터잡거나 머하면서 에러나 머 이런거 나서 튕긴

적한번도 없었내요 이정도면 진짜 최적화잘 됀거같은데

[불고기버거]

최적화는 진짜 잘된거 같음..게임 처음 접속했을때 최적화 잘했구나
딱 이 생각부터 들었음

근데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최적화상태를 유지하는 서버상태나 프레임드랍문제가 안습이라는걸 바로 느끼죠..
논타겟이라 입력지연 서버렉이라도 걸리면 치명적인데 심심하면 이러니..

[ANTI-JESUS]

프레임 드랍 난다는 사람은.... 뭔가 특정사양에서 일어나는거 같네요.
나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프레임 드랍 없었음.
테라를 스크린 세이버처럼 거의 끈적 없이 게임하다 알트탭으로 딴짓하다 게임하다 딴짓하다 했는데...
최적화 부분은 괜찮다고 보고 난 그냥 기획 구성력만 까고 싶음.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는 높은 그래픽과 프로그램팀을 못 따라오는 기획팀....ㅡㅡ;;

[아카이]

란팡♡//고객지원 잘하려고 노력하는 듯하던데요. 게시판 가보면 gm들이 소통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Psychic Race//저도 그런적 몇번 있었습니다. =_=

팔백서//앞서 언급했었는데 최적화를 못했다는 것이 중점이 아니고.. 최하옵과 최상옵의 갭이 너무 커서 유저의 요구사항에 못미쳤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쓴 글이 의도한 대로 전달이 잘 안되서 죄송합니다.

라우풀//현존하는 mmorpg에 이만한 피격감을 가진 게임은 없죠. 인공지능도 뛰어나긴 하나 c9나 마영전도 이정도는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와우보다는 훨씬 액션 뛰어나죠. 테라가 물론 좋은 점들도 있긴하지만 저에게는 기존에 문제가 됐던 점들이 고쳐지지 않아서 적어봤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문조사에서도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3가지였습니다.

[가도부어]

오베도 충분히 안해보시고 현재의 테라를 평가를 한시다니 어폐가 있지 않나 싶네요. 직접 겪어 보지 않은 이상, 한 둘의 유저 불만글이라도 부각이되어 전체인냥 평가될수도 있잖아요. 버그가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대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타겟팅 MMO가 먼저 나온 이유는 기술적 문제였어요. 바로 서버의 부하이죠. 온라인 게임의 클라이언트는 해킹에 무방비이기 때문에 서버에서 무결성을 검증해야 하고, 타겟팅, 특히 3D의 경우 매우 큰 부하가
걸려요. 논타겟팅이야 말로 기존 mmorpg의 지루함을 줄여줄 수 있는 하나의 요소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QA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타' 서비스를 하는거고 그걸 통해 예상치 못한 문제도 찾을 수 있겠죠. 이상 개인적인 반론이었구요, 앞으로도 이런 리뷰로 개발사가 수준높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거예요~

[셔럽]

최적화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그리고 논타겟팅이 가장 큰 매력임....
오히려 논타겟팅 아니었으면 안했을 게임인데.... ㅋ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많이 다르군요 ㅋㅋ
글 잘읽었습니다.

[GAMBLE]

루까성

[아카이]

가도부어//obt 바로 이전 서버안정화테스트할 때 적극 참여했었는데 c와 o차이가 많이 큰 가 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셔럽//논 타겟팅이 특징이죠~ 과연 완벽한 논 타겟팅인지 확인 해보세요, ㅎㅎ 그런 거 찾아 볼려고 불을켜고 캐릭터만 쳐다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정지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유져가 그런 그래픽을 원하지 않는건 아니죠; 어쩔수 없이 못하는 것일 뿐이죠 ㅋㅋ

그리고 실제로 점프를 넣는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논타게팅에서 점프가 없다는건 마영전만큼이나 웃기는 일이죠

논타게팅 관련문제는 충분히 생각했을껍니다 하지만 mmo에서 논타게팅이라는 차별화를 주무기로 생각했겠죠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죠

mmo에 논타게팅을 넣었지만 논타게팅을 제데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mmo에 논타게팅을 뭐하러 넣은건지 알수 없을 정도로요

난무하는 버그 이거는 뭐 아직 "오픈 베타 테스트" 였으니까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오픈베타 시작과 동시에 유료화 날짜가 나왔다는점 ㅋㅋㅋㅋㅋ

오픈베타때 아무 문제도 안날거라고 자신한것인지... 버그나온꼴을 봐선 테스팅도 제데로 안한거 같은데

낭만병늑대/ 채널이동을 하면 서버에 재접속하는거랑 비슷하니 그렇겠죠

토막시체~!!/ 오류랑 최적화는 다른거...

[ps3~™]

논타게팅 장시간 플레이에 대해 피로도가 높다고 하는데 과연...익숙해지시면 크게 문제 없을듯..참고로 저는 엑박패드로 합니다.ㅋ

[아카이]

정지하겠습니다//점프 구현은 어렵긴 하죠 =)
정지하겠습니다님도 테라 해보셨나요? 완벽한 논 타겟팅이라고 생각되어 지세요? ㅎ

[아카이]

ps3~™//제 책상의 높이가 잘 안맞는 지 손이 아플 때가 있더라고요 ;ㅅ;

[몬스터@[]

사실 콘솔 QA팀에 비유하신 얘기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콘솔에 인원에 비해 10배가 많아도
부족한게 PC온라인이죠;;각종 네트웍 PC 유서성향 윈도우 버전별 설치유형도 모두 틀려 딱 여기다라는 눈에 확연히 뛰는 재현가능한 로직버그가 아니라면 안드로메다죠; 물런 테라를 안해봐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모릅니다;ㅋ

[아카이]

몬스터@//네. 그쵸.그쵸. 근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저런 기사를 냈기에 한번 써봅겁니다. ㅎㅎ

[아은마그마]

뭐지 저 설문조사는...루리웹만 보면 결제자가 70프로 이상같아 보였는뎅......지금 지를까 말까 고민중

[아카이]

아은마그마//설문조사한 곳은 루리웹, TIG 테라 아지트, 테라 인벤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Identity Card]

흠...
암만 최적화다 머다 해도 결국에는

재미있냐?
수익성은 좋냐?

두 가지 아닌가요?

만화책이 그렇듯이요.
어떻든 간에 재미만 있고 잘만 팔리면 그만...

[nano00]

내가때리면 타격감 줮같고 몹이 떄리면 타격감우왕ㅋ

[비공켄시로]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잘만든 게임인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궁수 만렙찍고 정령도 28까지 키웠지만. 게임하면서 손가락과 손목에 피로감이 좀 심하다는것이 문제였지만. 그리고 버그는 간혹 발생하긴 했습니다만 여기에 적혀있던 부분에 대한 버그는 발생을 거의 안했네요 그리고 프레임 드랍부분은 간혹 발생합니다만,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가 생길만한 몇몇 부분은 수정 되면 더 좋을꺼 같네요 사교도 던전에 몇몇 부분에 프레임 드랍이 심각하게 발생하던 기억이 있군요. 그리고 지상에 있는데 지하에 있는 몹까지 미니맵 레이더에 포착되는건 수정되야 할꺼 같네요. 지하던 지상이던 몹들을 한번에 렌더링하는건지.. 갑작스럽게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부분도 수정되면 더욱 좋은 게임이 될꺼 같습니다. 물논 전 계정을 넣지 않았습니다. 파티퀘가 너무 싫어서...

[아카이]

Identity Card//그쵸 모든 영리 사업에서는 그렇죠. 영화배우 정진영이 말한 거처럼.. 영화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nano00//피격감은 상급인 듯해요.

비공켄시로//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