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검은양 S1]]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 승급심사관 우정미2016.03.12 PM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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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4월 기준으로
마천루 유인전 마스터 난이도로 3번 클리어 하고
신강고의 우정미에게 보고하러 갑니다







이세하
어른들은 가만히 있고 왜 너 같은 애가 싸워야 되냐며 걱정하는 정미의 말에
자신은 할 수 있는데까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보고 싶다며
'쓰레기 같은 게임도, 한번 잡으면 엔딩은 보자'는 특이한 신조를 들려줍니다







이슬비
애면 애답게 우는 소리도 좀 하라며 정미답지 않게 안타까워 하지만
"이 모든게 끝나면 할거야" 라는 말과 함께, 지금은 싸워나갈 때야 라며 우정미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이 장면으로 슬비가 갑갑한 원리원칙 주의자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서유리
평소 유리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정미가, 네가 싸울 필요는 없다며 걱정하지만
유리는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도망치지 않을거야 라며 정미를 다독여줍니다
......정미가 그런 유리를 보며 특이한 방식(???) 으로 힘을 불어넣어 줍니다







제이
확실히 첫만남에 비하면 많이 달라진 모습의 정미입니다
아저씨가 이 사태에 대해 유니온에 이야기 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봅니다
제이는 애들은 네 생각보다 강하다며, 자신이 아이들을 지켜주겠다고 다짐합니다
...제이가 듣고 싶었던 말을 '확실하게' 들으니, 기운이 솟구쳐 오릅니다(!)







미스틸테인
어른들은 가만히 있고 왜 너 같은 애가 싸워야 되냐며 걱정하는 정미의 말에
테인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겠다며, 사명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지켜내겠다 맹세합니다
...정미는 그런 사냥꾼을 봐라보며, 죽지말라고 응원합니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가운데
세번째 심사가 무사히 끝납니다







네번째 심사과제는
학교의 기묘한 미궁을 탐색하고 무사히 돌아오는 게 이번 과제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정미와 헤어지고, 다시 강남으로 되돌아갑니다
다른 4명은 정미와는 평범하게 헤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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