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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검은양 S1]]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 A급요원의 불만이유2016.03.19 PM 12:00
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시가지 속 A급요원 에서 이어집니다
무시하는 A급요원에게 찾아가는 국장님
하지만 이유없이 불만을 가지지 않은 듯, A급요원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거침없이 이야기합니다
S급요원 승급 시험자격을 박탈한것과, 자신의 의견없이 '검은양팀'이라는 듣도보지도 못한 팀을 만든 사적인 불만도 포함하고
'클로저 권리축소' 안건에 국장님이 내세웠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요점은 차원전쟁 이후 평화가 계속 되면서, 클로저들에게 지원해주는 운영비를 감당하기 버거워했던 강대국들이
유니온과 클로저를 축소하는 주제로 정상회담이 진행되었다는 것
물론 이는 오해로, 국장님은 이 안건을 막으려고 했지만, 개입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정상들의 의견이 확고했고
어쩔 수 없이 절충안으로 수용하면서도 최소한으로 막으려고 했던 것
그리고 이 기회로 상급요원들이 부와 권력을 가질 수 있는 현재의 구조를 개혁하려는 의도도 있었다는 것
A급요원의 못마땅한 태도를 납득하는 국장님은
검은양팀에게 대신 사과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오고가는 가운데
검은양팀은 관리요원과 함께 거대차원종을 옮기는 작전을 재개합니다
작전 중에 오세린요원이 보급품을 챙겨주며
새로 입수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 '말하는 차원종'의 부하들 중 통신병들이 원군을 불러오지 못하도록 통신촉각을 입수해오라는 지시를 캐롤대신 해줍니다
그러면서 캐롤이랑 자신을 비교하며 침울해하던 중, 검은양팀이 위로해주지만...
자신은 '호박'이라며 거짓말 하지 말라 합니다(이 아이에겐 거울이 필요합니다...)
위로로 기운차린 오세린요원의 배웅을 받으며
드라군 블래스터를 만나러 갑니다
나르시스트 드라군과의 1차전!
...하지만 왜인지 승부는 금방 끝나게 되는데
드라군 몸에 생채기가 나는 걸로 절규하며(...) 전투가 중단되기 때문
이 빚을 갚아주겠다며 도망칩니다
하여튼 입수한 통신촉각으로 차원종 측에 혼란을 일으켜서
그 틈에 특경대들이 거인 차원종을 운반합니다
그 이후의 구체적인 작전을 관리요원이 설명합니다
특경대가 거인 차원종을 강남 도심에 중심에 옮겨놓는데
이 강남중심의 지하에 바로 유니온 터릿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
유니온 터릿으로 거인 차원종이 날뛰는 것을 막을 수 있겠지만, 사실상 시간벌기에 불과합니다
후속조치를 어서 세워야 되는 가운데, 터릿 설치를 눈치챈 차원종들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접근하는 차원종들을 막아내기 위해 검은양팀이 출동합니다
+보너스
남도형 성우의
데이비드 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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