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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검은양 S1]]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 미심쩍은 자백, 그리고 벌처스2016.03.22 PM 09:50
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해코지 당한 오세린, 클로저의 권리 에서 이어집니다
어찌어찌 오벨리스크 주변정리로 터릿 주위의 차원종들을 없앴나 싶었건만
이번엔 차원종들끼리 '잡아먹기' 시작하여 일시적으로 위상력을 끌어모아
터릿 근처로 올라오는, 비상식적이고 효율적인 수단을 취합니다
검은양팀이 터릿 주변을 정리해보지만, 기세등등한 차원종들 덕에 피곤해질 무렵
국장님이 잠시 부릅니다
잡혀있던 지부장이 드디어 차원종과 결탁했음을 자백합니다만....
정황을 이것저것 따져보니 자백한 타이밍이 영 찜찜합니다
비상한 머리회전도 겸한 지부장이다보니 더욱 수상하게 여깁니다
계속해서 밀어붙이는 차원종을 막아내는 검은양팀
한거풀 기세가 수그러질 무렵
캐롤리엘이 급하게 부릅니다
도데체 저 70미터나 되는 거인 차원종이 어떻게 한번에 이쪽차원세계로 넘어왔을까.
줄곧 의문이었던 캐롤은 생각을 바꾸어 '몸을 나뉘어서 여러차례 넘어왔다' 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딱 한번 강남에 차원문에 생성된적이 있으니
바로 신논현역의 마렉이 출현했을 때입니다!
이 의견을 뒷받침해줄 증거를 김시환이 제공합니다
벌처스 처리부대의 도움을 받아서 유해 상태의 헤카톤케일의 구성물들을 옮겼던 겁니다
....김시환의 말을 빌리자면, 정 떨어질려고 합니다
생각이 복잡해질 무렵에 관리요원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제것 움직이지 않던 A급요원이 아무도 모르게 터릿에 출동한 것!
그 역시 차원종과 결탁한 혐의가 있기에
검은양팀이 쫓아갑니다!
+보너스
남도형 성우의
데이비드 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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