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검은양 S1]] 클로저스(CLOSERS) 검은양팀, 최보나에 대하여2016.04.26 PM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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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나와 첫만남에서 이어집니다







팀장님의 명령으로 재료를 모아온 검은양팀
정도연은 이 재료들을 조합하여 '차원압 저항력 장비'를 만들어 줍니다
말그대로 플레인게이트 내부의 차원압력을 견딜 수 있는 장비입니다

물론 이 장비는 현재진행형으로 저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계속 재료를 모아올 필요가 있습니다





귀찮아하는 검은양팀에게, 정도연은 '인체개조'를 권하지만
검은양팀은 극구 사양합니다...(정도연: 시무룩)








이세하
위상력을 발생시키는 특수제작 신발을 신고, 세하의 발을 '공격'한 최보나(...)
정도연은 최보나가 외부차원 관련으로 세계적으로도 몇 손가락 안에 꼽는 '천재'임을 소개하면서
고립된 연구소 생활로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모르니, 무례하더라도 이해해달라며 부탁합니다







이슬비
검은양팀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최보나를 대신해 사과하는 정도연
최보나는 자신과 비슷한 행보를 걸어온 슬비에게 동질감을 느낀 듯 합니다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것, 어른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
정도연은 슬비가 보나의 친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서유리
어린애 취급당하는 게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실력을 입증하며 팀장의 자리에 오른 최보나
덕분에 아직까지 성장기인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가진 상황에서 유리가 나타난 것
...많은 여성을 적으로 돌리는 말을 하는 서유리(...그러고 보니 정도연씨 몸매도....)







제이
어른들간의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고립된 연구소 생활에서 제대로 된 어른이 주변에 없어서 미성숙하게 자란 최보나
정도연은 보나가 저렇게 된 데에는 자신의 책임도 있다며, 잠시 괴로워합니다
제이가 정도연을 위로해주며, 자신이 옆에서 지켜봐주겠다며 격려해줍니다

여기선 제대로 다룬 적은 없지만
정도연은 차원전쟁 당시, 부상당한 요원들의 죽음을 여러번 겪으면서 인체개조에 몰두를 하게 됩니다
또한 남편이 있었지만 사별하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게 두려워
외톨이었던 어린 최보나를 입양하는 것을 망설이다 때를 놓치게 됩니다







미스틸테인
다소 무례하더라도 이해해 달라는 부탁을 흔쾌히 받아주는 테인이
정도연은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최보나를 바라보며
동갑내기뻘인 테인이와 최보나가 사이좋게 지내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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