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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잡담.] 음... 고민이 있슴돠.,..2012.07.02 PM 03:09
이제 취업생이라 실습을 나왔는데
호감이 가는 여자 동생분이 있는데 처음은 친하게 지내다가 오늘 들어서 갑자기 차가워지네요...
으아...ㅠㅠ
댓글 : 13 개
- 보리타스
- 2012/07/02 PM 03:14
그날이니? 라고 살짝 물어보세요.
- 알류어스
- 2012/07/02 PM 03:14
ㄴ 폭풍 싸대기? ㅋㅋ
- 시폴
- 2012/07/02 PM 03:15
ㄴ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안 좋아보이면 터치 안 하는게 편해요
기분 안 좋아보이면 터치 안 하는게 편해요
- 에핑또는붕가왕
- 2012/07/02 PM 03:16
ㄴ괜히 터치했다가 욕봅니다...
- 100퍼센트
- 2012/07/02 PM 03:18
그날이니?
니 제삿날이다.
니 제삿날이다.
- 본격눈호강Mypi
- 2012/07/02 PM 03:18
잘 지내던 남자와 잘 안되나 봄
- 맥도날로먹어
- 2012/07/02 PM 03:19
처음은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차가워진다라
어떻게 된 걸까요
밀당 혹시 아닐까요?
자신이 만나던 남자랑 잘 안 되서 차가워졌다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_)
그럼 역으로 자신이 만나던 남자랑 잘 되었을 때는. 다른 남자에게 친하게 대하는 건지 -_-
이해할 수가 없는 여성들의 심리군요.
아니면 남자 문제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 날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짜증지수? 그런 거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그런 거 아닐련지
어떻게 된 걸까요
밀당 혹시 아닐까요?
자신이 만나던 남자랑 잘 안 되서 차가워졌다라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_)
그럼 역으로 자신이 만나던 남자랑 잘 되었을 때는. 다른 남자에게 친하게 대하는 건지 -_-
이해할 수가 없는 여성들의 심리군요.
아니면 남자 문제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 날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짜증지수? 그런 거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그런 거 아닐련지
- kimjang007
- 2012/07/02 PM 03:23
몇일 더 지켜보시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 가시면 그냥 그날 기분이 않좋았던거고
계속 그런다면 글쓴분이 자기 좋아하는걸 눈치채고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그러는 걸수도 있겠네요.
계속 그런다면 글쓴분이 자기 좋아하는걸 눈치채고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그러는 걸수도 있겠네요.
- hapines
- 2012/07/02 PM 03:26
어찌되었건 건들면 사망.
- ZEEN4426
- 2012/07/02 PM 03:30
눈치채고 피하는 경우도 있음요, 제가 경험이 종종 있어서리 ㅜ
- 지나가던 가면?
- 2012/07/02 PM 03:38
1. 남자분이 슬슬 이성으로 접근하는걸 느끼고 피하는걸수도 있겠고요
2. 다른 사람으로 부터 남자분에 대해 안좋은 소식을 접한 걸수도 있고요
3. 본인 기분이 좋지 않아 대외접대용 표정 및 멘트가 안되는 타입일수도 있고요
정보가 적을수록 경우의 수는 다양해집니다.~
2. 다른 사람으로 부터 남자분에 대해 안좋은 소식을 접한 걸수도 있고요
3. 본인 기분이 좋지 않아 대외접대용 표정 및 멘트가 안되는 타입일수도 있고요
정보가 적을수록 경우의 수는 다양해집니다.~
- Strawberry Day
- 2012/07/02 PM 03:49
보통 저런 경우는 1번의 경우가 많긴함 여자측에서는 이성으로 안봤는데 남자가 이성으로 보고 접근하면 저러는 경우가 많죠 처음부터 여자분이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에야 대부분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긴 한데요
이제부터 님 하기 나름
이제부터 님 하기 나름
- 상큼한나
- 2012/07/02 PM 03:51
오키 다들 저를 위해 답변을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ㅠ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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