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의 잡담.] 저도 드디어 원룸을 얻었습니다...2013.02.22 A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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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잡고 나서 전세로 한 원룸을 가게 되었습니다.
첫 집이니만큼 기쁘고요 ㅠㅠ 눈물이 나네..ㅠㅠ
이제 살것도 많구요 플3도 사야되구... 컴터는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 HDMI인가 달린 모니터를 사야하고...
스쿠터는 이미 계약을 해서 타구 있구요
돈이 많이 깨지네여 ㅠㅠ 엉엉 ㅠㅠ
하지만 원룸은 내가 살던곳 앞에 있는게 함정 ㅋ
댓글 : 11 개
귀찮으시더라도 쓰레기매일 비우새요 원룸은 좁아서 쓰레기 쌓이면 답안나오요
자취하는 직장인의 1人 추가군요

전 회사에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와서 왠만하면 밥 해먹을 일이 없더라고요
플3... 요새 게임시디 사는데 살수록 그래픽에 아쉬움을느낌...
전세 너무 부럽네요.
저도 빨리 전세로 갈아타야 되는데...
1년 만 더 모으면 전세로 옮길 듯.....아이고
  • WRAP
  • 2013/02/22 AM 11:19
대출이신가여? 아니면 부모님 도움?
후 나도 집사고 싶다

적금으로 집사는건 진짜 불가능 할거 같고 대출을 받아야되나...
ㅎㅎ 축하드립니다~
원룸에 HDMI 되는 티비 있지 않나요 ?
ㅊㅋㅊㅋㅊㅋ
근데 혼자 살아보니 느낀건..

너무 외롭다는 것과 사람들과 대화가 하고 싶다는것...그래서 전 오래 못버텼네요. 그때 트라우마로 지금도 tv를 켜겨나 불을 켜고 자지 않으면 잠이 안옴 ㅠ_ㅠ...그전엔 그런거에 엄청 민감했었는데
전세 원룸이라니 좋네요.
생활 노하우 같은 건 이런 곳에 가끔 물어봐도 되겠지만
디씨의 룸갤이나 독거갤에 물어보시면 직빵입니다~

게다가 그쪽은 디씨 갤이면서 그닥 과격하지도 않고 나름 놀만해요~
전세 부럽다... 매달 나가는 월세가 너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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