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새로 구입할 차량은 결국...2020.11.24 P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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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된 모닝이 슬슬 한계가 와서 차를 바꿀려고 알아보고 있지만 

 

역시 차는 새차가 좋지 해서 처음 보기 시작한건 아반떼CN7.

 

dkqk.jpg

가솔린 1.6 모델을 알아보다가 출력 부족과 연비때문에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살려고 했으나 2가지 문제점이 발생.

 

하나는 올해는 차 계약해도 내년 1월에나 받을수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고 출고가 늦다는거 2번째는 배터리 아픈 차...

 

그래서 결국 아반떼 포기.

 

그냥 내년에 살까 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또 차사면 10년 탈건데 이왕이면 더 등급을 올려 보자는 마눌님 말씀에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결정한건...


100점짜리 디자인에 30점 짜리 이미지로 유명한 K5 3세대로 결정했습니다.

 

k5.jpg

트림은 프레스트지 1.6 터보 국민옵션 4종 넣고 색상은 화이트로 할려고 하는데 역시 이미지때문인가 인스텔라 그레이로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아무튼 제가 K5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응?)

 

이번주에 계약할건데 후 할부 인생의 시작..

 

 

 

댓글 : 10 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탄생
쥐색 추천이요
최근 일주일 사이엔가 한문철 TV에 올라온 K5 두 대가 전부 화이트.
화이트는 절대 가지 마세요...
1.6이면 요블이나 스그도 좋습니다.
인그는 붓페인트로 커버가 안 되더군요...
흰색사세요
흰색케파만은 안됩니다.
흰색 케파는 양카이미지가 인그로가세요 고급스러움
아 진짜 이쁘면 장땡이라는게 신형 케파인것같아요. 국산 중형에서 이런 디자인 또 나올까 모르겠습니다 ㅎㅎ
신형K5는 화이트보단 블루나 블랙이 진짜 예뻐보이더라구요. 이전세대는 화이트가 정말 예뻤는데 이번엔 반대의 느낌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생은 K5를 사려고 하다가 결국엔 소나타 센슈어스를 샀네요

저도 처음 K5 나오고 디자인에 혹했지만.. 인테리어나 마감등등 한달을 비교 시승하고 대리점 찾아가서 비교하더니 소나타를 사더라구요

그리고 색상은 어두운 쥐색이 관리하기도 편하고 세차해서 광택 넣으면 검정색 다음으로 광택빨 잘받더라구요..

제 차는 딥블루라... 관리하는데.. 끄응..
전 같이 이상한 운전을 하는 차를 만나도, 그게 K5면 욕이 두 배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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