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아침에 등골 오싹해질때..2023.01.23 AM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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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 대부분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하는 행동이 화장실 가는거죠.


평소처럼 화장실 볼일을 끝내고 마무리 짓고 화장실 나왔는데...

분명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내려간 만큼 채워져야할 소리가 안날때가 있습니다.

특히 내일처럼 한파주의 뜬날 이러면 100% 수도가 얼거나 동파된겁니다.

왜 그리 잘 아냐고요?

제가 몇번을 경험해봐서 아침에 화장실 변기에 물차는 소리안나면 등꼴이 오싹해집니다.

수도 안나와서 자신의 문명이 하루 아침에 원시 시대로 곤두박질 치는 경험을 하기 싫으시면

무조건 물이 졸졸 흐를 정도로 물을 틀어 놓으세요.

다시 말하지만 물이 똑똑 떨어지는거 말고 졸졸 가늘게 흐를 정도로 틀어 놓으세요. 

그 몇일 물값 해봐야 나와 내 가족이 수도가 안나와서 겪는 고통에 비하면 싼값아닐까요.







댓글 : 2 개
정보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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