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여자친구와 100일이군요2013.03.05 PM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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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습니다

어제가 100일이었는데 애인집에서 잘려고 누워있는데

혼자 옷방에서 부스럭거리더군요

나오는데 초코케익에 촛불이 ......

원래 남자가 준비해야되는거 아닌가..--;;;

아무튼 촛불 끄라고해서 끄니까

반지를 짜잔 주더군요.....

이것도 내가 해야되는거 아닌가 해서 순간 당황 스러웠지만

이런 여자친구 너무 고맙군요 아무튼

커플링 간만에 해보네요~
댓글 : 18 개
이런 계시글 모 야메룽다!!!
헐머이드ㅏㅏ뉴ㅠㅋ
  • luck1
  • 2013/03/05 PM 08:03
누군가를 때리고싶다는 생각을 참 오랜만에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ㅋㅋ
풋풋ㅎ한 커풀이군여!!
mm..............ㅡㅡ.....................
어제가 100일이었는데 애인집에서 잘려고 누워있는데


부셔버릴거야.. 부셔버릴거야~!!
좋은 사람이군요
  • Tanya
  • 2013/03/05 PM 08:05
풋풋하네염ㅋ 부롭당... 난 이제 2800일정도를 향해가고 있나?ㅜㅜ
  • RoWaS
  • 2013/03/05 PM 08:08
사진이 여친분이신가요
그만 이제 이런 얘기는 그만!!!!!!!!!!!!ㅜㅜ
여자친구분이 좋은사람이네용~ ㅠㅠ
이쁜 사람하세요
우왕 피부 좋으십니다
축하드려요~ ㅋㅋㅋㅋ

저는 오늘이 300일입니다 ㅋㅋㅋㅋ
모 야매룽다!
100일 축하드려요~!!
모레가 3주년인데.... 아.... 걱정;;;
짝눈이시네요, 전 짝눈에 사시에.. 아오 스트레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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