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지금도 너무 재밌습니다!

아재분들은 잘 아실 명작게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를 하고 있는데 

10년 넘게 하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 재밌습니다.ㅠ.ㅠ

RPG와 전략시뮬레이션의 재밌는 요소들만 합쳐져서

영웅 육성, 아이템과 자원 수집, 유닛 생산, 전략적 전투 등

지루할 틈이 전혀 없네요. 1999년 출시된 게임인데 무려 자동전투까지 있습니다.

팬들이 직접 만든 확장판을 하고 있는데 그대로 스팀에 출시해도 대박날 것 같습니다.

요즘 게임들이 그래픽이 화려해지고 규모가 커져도 어느정도 플레이하면 질리는데

고전명작게임들은 재미의 본질을 잘 살려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네요.

[GM=Nintendo]

위대한 작품이죠 ㅎ 그이후 어떤 판타지 전략게임이 이게임을 결국 넘어서지 못했던것만 봐도 시대를 저만치 앞서간 게임

[rarirurero]

공감합니다.

[Erudito]

동감입니다! 시간 삭제 게임이죠. ㅋㅋ;;
산트 특기가 대체? ㄷㄷ;; 독수리의 눈은 어디로 갔는가...ㅠ

[rarirurero]

독수리의 눈은 너무 무서워요.ㅠ.ㅠ

[백가]

역시 고급지혜와 고급바람,대지마법은 필수군요 ㅋㅋ

[rarirurero]

고급속성마법 중 하나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저는 고급불마법을 좋아합니다.

[DeadEnd..!!]

왈도전도 사랑해주세요 ㅠㅠ

[rarirurero]

힘세고 강한 아침입니다.

[카를렌카스키]

공감합니다. 어렸을 땐 엄청 빠져서 플레이했고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한두판하는 겜입니다. 진짜 밸런스는 똥망인데 그것을 초월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카를렌카스키]

맞는 거 같아요 밸붕이 멀티플에선 최악의 난적 중 하나인데 싱글에선 그게 미묘하게 재밌더군요. 스킬이나 템 얻을 땐 뭔가 뽑기 하는 느낌입니다. 적당한 무작위성은 밸런스는 안좋아져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rarirurero]

오히려 밸런스가 잘 안 맞아서 싱글플레이할 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잎사귀]

명작이니까요 ㅋㅋ

[소지마]

쏠미르

[xguy0941]

저도 예전엔 엄청 많이 했던 게임인데 왜 제 기억속에 UI와 조금 다른거 같죠;;;?

[아이민]

재밌다고 전부터 들어와서 해보고싶은데 어디서 구입하나요?

[공허의김태리]

타워 체인라이트닝이 갓
참 재밌죠

[최후의수]

영웅왈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