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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상상해 본 검을 든 폴아웃같은 오픈월드 게임 2016.10.28 PM 05:04
영감받은 게임들 : 마운트 앤 블레이드, 위쳐3, 폴아웃 시리즈, 스토커 시리즈, 다크소울 시리즈, 파크라이 시리즈 등
가상의 중세시대.
몬스터나 마법은 없고 인간과 물리법칙만 있다.
전염병으로 인구의 70%가 사망하여 질서와 치안이 무너져서
온 세상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있다.
다양한 세력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서로 끊임없이 싸운다.
선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보호하는 민병대,
약탈과 살인을 저지르는 도적단,
약한 사람들을 잡아서 노예로 삼는 타락한 군대,
온갓 미친 짓을 벌이는 사이비 종교집단,
돈만 주면 무슨 짓이든 해주는 용병단 등.
각각의 세력들은 정해진 스크립트가 아닌 고유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행동한다.
플레이어는 떠돌이.
거대한 세상을 돌아다니며 자기 마음대로 살아갈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계속 먹고 자고 싸워야 한다.
영웅이 될 수 있고 악마가 될 수도 있다.
검, 활, 도끼, 망치, 주먹 등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일 대 다수 또는 다수 대 다수의 전투, 잠입, 함정을 설치한 후 유인하기, 수면가스로 기절시키기 등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 수 있다.
댓글 : 3 개
- 파늑
- 2016/10/28 PM 05:17
스카이림이 생각나네여
- Routebreaker
- 2016/10/28 PM 05:17
시대적 배경만이 아니라 게임성 측면에서 폴아웃4와의 차별적인 요소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 Panther
- 2016/10/28 PM 05:21
킹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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