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연걸, 성룡이 최고의 전성기일 때 만든 명장면들.avi2016.11.23 PM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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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영화들인데 

 

지금 봐도 대단하네요.


댓글 : 19 개
진짜 어릴때 성룡나오는 영화는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그냥 닥치고 봐야하는 영화였는데..
채널 돌리다가 성룡영화 나오면 그냥 정지
성룡이 나오는 영화 = 재미있는 영화 성립이였죠 ㅋㅋ
의자액션은 정말최고인듯 합니다.
전 미라클이었나 사다리가지고하는 액션이 기억에 남아있네요 ㅎ
요즘 헐리우드 영화 보면 CG에 돈 빵빵하게 들여서 비쥬얼 적으로 볼만하긴 한데 액션은 화면 흔들고 장면 전환하고 하면서 액션 연기 잘하고 있는 것 마냥 사기를 치고 있는 연출 덕에 액션에 집중이 안되요..
취권은 넉놓고 봄 재밌어서 다운중
성룡은 특유의 표정과 그 진지함 그리고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명장면이죠..
성룡의 취권2.

우주 명작이죠.
위의 작품들은 눈이 즐겁지만
카타르시스 쩔게 느껴진 엽문 1편 도장깨기씬이 저에게는 최고였음
화랑 vs 레이우롱
취권2는 성룡의 마지막 젊음을 붙태운듯한 기념적인 영화 같습니다.
프로젝트A 1.2 폴리스스토리2때가 제일 날아다닐때였던 것 같고요.
개인적으론 쾌찬차도 정말 좋아했지요.
와 둘다 정말 너무 멋있네요 잘 봤습니다..
취권은 너무 어릴때 봐서인지 이해가 잘 안갔는데 지금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ㅋㅋㅋㅋ 고량주 먹고 ㅋㅋ
저거 공업용 알콜이예요.
그래서 후유증으로 장님이됨...;;
배우중 늙어가는게 가장 아쉬운 배우 ㅠㅠㅠ 성룡의 액션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ㅠㅠ
이연걸 상대 악당역 허재 닮은듯...
취권2 진짜 재미있었지 진짜 강적이랑 싸우는 느낌이라 좋았음
성룡의 맞는연기가 정말 지금까지 본 어떤 배우보다 최고. ㅋㅋㅋ
그래서 더 몰입해서 보게 됨. 진짜 막싸움을 보여줌. 쳐맞다, 손에 잡히는거 다 집어던지면서 ㅋㅋㅋㅋㅋ
그렇게 줘 터지면서 싸우다가 각성! -> 역전! 이라는 공식으로 카타르시스까지 ~
뻔한 공식인데 뻔한걸 연출과 합으로 재미를 부각시키는건 성룡이라서 가능한것이죠.
세월의 흐름이 가장 아쉬운 배우 ㅜ.ㅜ
취권2에서 보스인 발차기고수가 취권1에서 마지막보스였던 사람과 동일인이 아닌가요? 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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