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긜린 긜임] 090519 - 케이건 드라카2009.05.19 AM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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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의 케이건 드라카를 생각해보고 그렸습니다.
댓글 : 11 개
'바라기'가 없습니다.
그려보았습니다... 하아 슬프네요
인터넷연재분을 찾아봐야겠네요
바라기에 대한 대략적인 형태를 영도님께서 한번 설명해 준적이 있었는데.... 정식본에는 없을겁니다만, 넷상 연재시에 적어놨던 걸로 기억함...
너무 늑대같아요 ㅋ 케이건이 저렇게 생겼을까..
나중에 레벨이 오르면 다시 제대로 그려보겠습니다 ㅠㅠ
상당히 동안미소년풍으로 그리셨네요; 제 상상으론 턱수염도 있고 야성적인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저도 턱수염 거칠게 난 30후반~40대 아저씨를 상상했습니다.
10대들만 그리다보니..; 나이대별로 연습을 만히 해봐야겠습니다.
날 길이만 120cm, 자루 길이는 30cm. 하여 총 150cm

해바라기와 달바리기가 둘 다 양날검인지 단날검인지,
하나는 양날검이고 하나는 단날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각 바라기에서 실제로 쓰이는 날은 바깥을 향해 서로 돌아보고 있습니다.
(날이 아니거나 안쓰이는 날은 서로 마주보고 있겠죠.)

거기에 두 바라기는 서로 무게도 달라서 반바퀴 돌려 쥘 때마다 사용법이 달라집니다.

그리신 것처럼 한 번 내리칠 때마다
두 번씩 벨 수 있게 날이 둘 다 앞을 바라보게 배치된 것은 아니고
중간 부분이 없는 폭이 넓은 양날검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위에서 내려봤을 때 1 1 모양이 아니라
- - 모양이라는 거죠.

케이건의 생김새는 사람마다 느낀 바가 다르니까 상관 없고
바라기 역시 세세한 부분은 같은 이유로 얼마든지 다를 수 있겠지만

바라기의 기본적인 특징은 그로 인한 특이한 검법에 영향이 있고
그 부분은 소설에도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 설정에 맞추는 게 좋겠죠.
윈XP / 익스 7.0 / 기본 폰트에 맞춰 대충 그리자면
바닥에 놓고 위에서 내려봤을 때 아래와 같은 모양이라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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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보았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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