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5.1채널을 구축했는데..2015.01.04 PM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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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 유져입니다.

한 8년쯤전에 산 5.1 스피커가 있는데 그때는 데탑에 사운드 카드 싼거 하나 사서 물려서 잘 썻다가 취직하면서 데탑 놓고 놋북만 들고 타 지역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래서 5.1채널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스피커도 고향에서 들구 왔는데 놋북에는 아날로그 선을 물릴데가 없어서 그냥 오천원짜리 스피커를 연결해서 썻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새는 USB로도 사운드 카드가 연결되는게 있다는 소릴듣고 함 알아봤는데 저렴하고 괜춘한게 있어서 한번 구매해서 연결 해봤습니다.

그리고 6년만에 연결한 5.1스피커는 역시 오천원 짜리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영화 몇편 틀어보고 게임도 몇개 해봤는데 확실히 음분리가 되고 우퍼가 때려주니까 극장 저리가라네요.

특히 월탱할때 사격하면 방안이 울립니다. 옆방 동생이 너무 웅웅댄다고 항의가 들어옴 ㄷㄷ

스피커와 사운드카드가 좋은건 아니라서 해상력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음 분리가 되는것만으로도 몰입감이 많이 좋네요. 같은 게임인데 다른게임 하는것 같아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리시버랑 스피커도 함 바꿔봐야겠습니다.

5.1채널 짱인듯!
댓글 : 3 개
모바일 휴대기기는 블루투스 리시버가 짱이더라구요.
웅웅 거리는거는 우퍼만 좀 줄여주세요.
5.1채널이 진짜 써보면 지리는거 알죠. 요새 집으로 돌아와서 방이 환경이 안되는데 다시 5.1채널로 돌아가고 싶네요
저도 환경때문에 헤드셋만 쓰다가 이사한후 처음으로 스피커를 사봤는데
확실히 5,1채널이 좋네요.
특히 월탱에서 상대 탱크 폭파될때 창문이 찌르릉 하고 울리는게 참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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