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불혹의 나이에 영어공부라니......2021.11.24 AM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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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최종목표로 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민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일단은 고! 해봅니다.


오랜 세월 준비해서 합격하고 선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뜻하지 않는 변수가 생겨서 영어권 이민까지 고려하고 있네요.

무척이나 선생이 하고 싶었고, 지금도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뭐 커리어는 높은 확률로 못 살리지 싶습니다.


영어가 가장 문제라서 영어 공부에 돌입합니다. 영어부터 해결해야 뭐라도 될 것 같습니다.

IELTS를 보고자 하네요.


불혹의 나이에 영어라니...... 영어라니......

잠이 안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봐 시바 3탄




댓글 : 17 개
멋있고, 부럽습니다. 파이팅이요!
  • Ditch
  • 2021/11/24 AM 01:59
저도 불혹의 나이에 팔자에 없을 줄 알았던 독일어를 공부중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얼마전에 영어책 싹 버렸느데… 저랑 완전 반대네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크흑 저도 해야 되는디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는데...
화이팅요
도전하시는 겁니다!!!!!!!
ielts라.. 토익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난이도라던데..
이 나이쯤 되니 난이도 때문에 두렵지는 않은데, 시간 없는 것과 체력 부족이 문제네요. 의지만 안꺾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V
멋져요. 👍
도영님두요. 👍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ielts... 겁나 어렵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네. 하고 있는데 장난아니네요. 학생 때처럼 공부만 해도 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난이도 보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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