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최종 면접 합격하고 회사 안나가도 되나요? -_-2011.08.16 PM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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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도 이력서 내놓은데가 있는데... ' -'


근데 혹시

최종면접 같은거 다 합격하고도 안나가면 땡인가요?
댓글 : 15 개
저는 학생이라 잘 모릅니다만..
안 나가면 땡이지만 당연히 '나 다시 돌아갈래~' 는 못하겠죠.

아패로도 개속!
안나가고 전화무시하면 땡
면접봐서 합격이라고 하면 직원인가요 서류 내고 서류처리 다 끝나야 직원이지..다만 기본 예의라는게 있으니 전화로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되었다고 말하면 되는거지..회사도 구직자가 자기내만 서류내는게 아니라는건 다 알고 있으니 뭐라고는 안합니다..
아무래도 전화라도 하셔서 이래저래해서 (물론 거짓말로) 못가게 되었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 편이 서로 좋을겁니다 ^^;
두군데 다 합격하셨나봐요? ㅋㅋ
예의상 전화해주는게 낫구요.근로계약서 쓰기 전까지는 안나가도 상관없습니다
합격하고 못가면 죄송하다고 사정이 생겼다고 전화하는게 인지상정ㅋㅋ

그래도 못 가면 못 간다고 전화 정돈 해주세요.

쌩까는건 기본 예의가 없는 인간이죠.

누구 만나는데 약속해놓고 그냥 연락 안 받고 안 나가면 상대방은 뭐라 생각하겠음?
반대로 님이 사람 뽑았는데 나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된다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부러운 고민~
굳이 거짓말 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회사에서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뭐라고 하지도 않고요.
다만 회사측에서도 사람이 모자라서 구인을 한 것이기 때문에 전화해서 못가겠다고 통보를 하면 사람 구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거기 때문에 그냥 인정상 해주시면 좋아요
당당히 조건이 안맞아서 못가겠는데요 다른데서 더 좋게 오라고 해서죄송합니다 하면 됨 .. 가끔 월급 올려준다고 잡는데도 있긴 하죠
답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_^;



아참 물론 사정설명은 하고 다른 곳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근로계약서를 쓰냐 마느냐가 중요하군요
공채가 아니면 담당자와 이야기해서 시간을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곳도 알아보는데가 있어서 결정할 시간을 달라고 하면 급하지 않는 한 며칠은 여유를 둘 수 있을겁니다.
세상은 좁으니 나중에 거기 직원들하고 마주칠수도 있고 ㅋㅋ 예의상 해주는게 그쪽 회사 입장에서도 그 다음 후보자 뽑아야 하니 서로 윈윈
생각없고 무개념한 사람들이나 전화 안받고 그냥 안나가고 하는거죠...ㅎㅎ 당연히 회사에 먼저 연락해서 사정상 출근하기 힘들 것 같다고 말씀드리는게 예의입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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