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나는 가수다 시청 소감!!2011.11.06 PM 07: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1위 김경호

2위 거미

3위 인순이

4위 장혜진

5위 자우림

6위 윤민수

7위 바비킴

-------------------------

혜진 누님 오늘 너무 예뻤습니다 -_ㅠ乃 무대 시작하고 춤 나올때 저도 모르게'헉' 했던...

거미는 첫 출연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해줬구요.

인순이는 날이 갈 수록 지켜봐도 능력치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가창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연륜과 나이가 쌓이면서 퍼포먼스나 연출이 식상한 티가 나거나 촌스러운 것도 아니고.

심심한 편곡은 기량으로 때우고.

진짜 뭐 이런 캐릭이 다있나요 -_-;

근데 처음에 '바람났어'는....?

자우림 멋있었어요. 호불호가 갈릴 지도 모릅니다만 전 너무 괜찮게 봤습니다.

윤민수는 역시 큰 변함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혜진과 조관우 두 가수에게 찾아왔던 고비가 윤민수에게는 좀 더 빨리 찾아온 느낌이랄까요?

큰 변화를 시도해서 청중평가단 특유의 자극점을 자극하지 않는다면 탈락은 점점 가까워질 거라는 예상입니다.

바비킴의 만남도 괜찮았는데요.

7위를 하리라고는 예상못했습니다.
몇 주간 신나는 무대로 장식해왔던 바비킴을 주목해오던 사람들의 머리를 쉬게 해주는 면으로도 괜찮았다고 봐요.



김경호 1위!

춤과 멜로디까지 더불어서 다같이 흥겹게 하기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설마 투표율이 임재범의 아성까지 무너뜨릴 줄이야...
댓글 : 6 개
인순이 무대 인트로의 박명수 그대로 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바람났어는 없어도 표 받는데 지장 없을듯...;
저도 자우림 무대에 소름이 돋았슴돠 근데 다른팀들도 너무 잘해서............ ㄷㄷ
장혜진 명졸을 위한 매너플레이인지.. 전반적으로 수수했음
인순이야 말로 한국의 비욘세. 전에 윤럽에서 Proud Mary 라이브 퍼포먼스 보고 진짜 한국엔 적수가 없구나 싶었음.
오늘 저는 인순이의 모습을 보고 보디가드의 휘트니 휴스턴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꼭 보디가드 한 장면에 나오는 공연 모습 보듯이요.
머리스타일도 꼭 휘트니 휴스턴 같았고.ㅋㅋ
그래서 더 보기 좋았던 듯 싶어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