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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원룸 맘에 안 드는게 한 둘이 아닙니다[2]2012.04.12 PM 10:25
(자세한 내용은 일상란에 먼저 글 참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_ㅠ)
가스나 전기가 얼마 나왔는지 한국가스안전공사나 한국전력공사에 연락하면 혹시 알아봐주나요?
그리고 혹시나 진짜 주인이 바가지 씌운 거면 그냥 경찰서 가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라고 설명만 하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댓글 : 8 개
- 숙사마
- 2012/04/12 PM 10:40
저도 가스비가 과하게 나오는데 알아봐야될듯..
아예보일러끄고사는데..ㅡㅡ
아예보일러끄고사는데..ㅡㅡ
- 무지개솔로처
- 2012/04/12 PM 10:42
원래 전기와 가스를 개인이 낸다면 그것은 고지서를 받아야합니다. 고지서 달라고 하세요 자기가 낸다고. 고지서에 많이 나오면 그건 가스공사나 한전에 전화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무지개솔로처
- 2012/04/12 PM 10:42
참고로 저 자취할 때 도시가스 요리할 때랑 온수 보일러 돌릴 때만 쓰면 한달에 만오천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둘이 살 때요 온수 펑펑쓰고,.
- Hit_point
- 2012/04/12 PM 10:45
말이안됨 ㅡ,ㅡ 걍 고지서 떼달라하셈
- 미키미키모던
- 2012/04/12 PM 10:47
저희아파트는 이런경우가 있었음. 전기세를 한데 모아서 관리했던건지 다른집들이 전기사용량 조작해버려서 그만큼을 조작안한 사람들이 떠맡아 낸적이 있었음.
- 딸기맛겨털
- 2012/04/12 PM 10:51
엄청 오래된집 빼고는
보통 원룸들이 도시가스로 다 따로 분리되어있는데, 공동인가보네요..
보통 원룸들이 도시가스로 다 따로 분리되어있는데, 공동인가보네요..
- rudin
- 2012/04/12 PM 10:59
흠 글쎄요.... 얼마가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예전에 살던 집에서 5~7만원은 평균 나왔었고, 심지어 지금 사는 집은 좀 오래됐고 복층이라 단열이 잘 안되는 조건이긴 하지만 10만원도 나오는 마당이라.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네요. 계량기가 방마다 따로 되어 있는 곳이라 바로 확인 가능한 건물.
뭐 예전에 사귀었던 여친도 원룸에서 혼자 살았는데 월 10만원씩 나오곤 했었습니다.
뭐 예전에 사귀었던 여친도 원룸에서 혼자 살았는데 월 10만원씩 나오곤 했었습니다.
- VAYNE
- 2012/04/12 PM 11:11
저도 2월까지 살던 방에서 가스비 10만원 나왔습니다. 한달 연체하니 다음달에는 밀린것까지 20만원 나오더군요. 님 말씀처럼 곰팡이 끼고 그랬어요. 그 곰팡이 낀 자리는 다른 게 아니라 실내하고 외부 온도차?? 때문이랍니다. 집에 들어오면 12~14도, 두시간 보일러 때워도 16도니 추워서 어쩔 수 없이 난방 6~7시간 틀고 살면 그렇게 나오더군요... 보일러도 주인아줌마가 최신식이라고 바꿔줬는데 정작 추위의 원인은 못잡더군요 ㅋㅋㅋㅋ아니 안잡는건가
그래서 20만원 드러워서 내버리고 그냥 나왔습니다. 대판 싸우고요.
그래서 20만원 드러워서 내버리고 그냥 나왔습니다. 대판 싸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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