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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드디스크가 배드가 생기고 보증이 끝났다면?2013.06.01 PM 02:37
그저 버릴 수 밖에 없나요?
프로그램적으로 배드섹터 치료해서 더 쓸 순 없는 건지...
댓글 : 13 개
- shimaz
- 2013/06/01 PM 02:44
물리적 베드섹터라면 점점 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내에 새 하드에 데이터를 옮기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내에 새 하드에 데이터를 옮기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 중고플스
- 2013/06/01 PM 02:49
새거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 KUROSAGI
- 2013/06/01 PM 02:50
버리는게 정답입니다....
- 사악한루리
- 2013/06/01 PM 02:53
제가 한 3년? 전 쯤에 배드섹터 조금정도야 괜찮겠지..
하고 버티다가 여자친구들을 모두 저승으로 보냈습니다.
하고 버티다가 여자친구들을 모두 저승으로 보냈습니다.
- 비공켄시로
- 2013/06/01 PM 02:55
물리배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 손상이 났는데 치료가 가능할리가...
- TWO-FACE
- 2013/06/01 PM 03:03
늘상 보면 하드를 딱히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준 기억도 없는데... 이렇게 오류가 나느거 보면 참 아깝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배드나면 바로 버렸었는데, 따로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ㅠ_ㅠ
- 美水 鏡
- 2013/06/01 PM 03:06
배드섹터 난 부분을 격리지역으로 만들어서 쓰면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더 큰 문제는 물리적인 배드섹터는 근처 영역으로 점점 퍼진다는 거죠.
더 큰 문제는 물리적인 배드섹터는 근처 영역으로 점점 퍼진다는 거죠.
- 세가좋어
- 2013/06/01 PM 03:09
로우로 살려서 1년넘게 쓰고 있긴하지만
언제 죽을지 모른다 생각하고 쓰고 있음
못살리는 하드도 있으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 생각하고 쓰고 있음
못살리는 하드도 있으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 o베르단디o
- 2013/06/01 PM 03:12
윗분말처럼 320기가 하드 하나 배드섹터때문에 파티션 나눠서 100기가쪽파티션은 버리고 200기가는 사용중인데 아직 죽지 않고 잘돌아가긴 합니다.
부팅시 딱딱거리는 소리가 매번들리지만^^
부팅시 딱딱거리는 소리가 매번들리지만^^
- ◆꼽슬돌이◆
- 2013/06/01 PM 03:16
물리 배드인지 논리 인지 모르겠지만,
논리면 쉽게 고칠수 있고, 물리면 그냥 고장날때 까지 토렌트하드로 쓰면 됨..
논리면 쉽게 고칠수 있고, 물리면 그냥 고장날때 까지 토렌트하드로 쓰면 됨..
- 쥬리크리
- 2013/06/01 PM 03:25
배드섹터 위치 파악해서 그 부분을 기점으로 파티션 갈라버리고 사용하시면 뭐...
근데 배드난 하드는 버리는게 답입니다.
근데 배드난 하드는 버리는게 답입니다.
- RED FLAG
- 2013/06/01 PM 03:30
RMA까지 안되면 그냥 막쓰다 버리는 수 밖엔 없죠.
물리적 충격을 안줬다 하더라도 파워 불안정이나 전기적 쇼크등으로 데미지가 누적될수 있어요.
그리고 HDD는 뽑기 운도 어느정도 있고요. 가끔 제품 자체에 하자있는 모델도 있고 그렇습니다.
물리적 충격을 안줬다 하더라도 파워 불안정이나 전기적 쇼크등으로 데미지가 누적될수 있어요.
그리고 HDD는 뽑기 운도 어느정도 있고요. 가끔 제품 자체에 하자있는 모델도 있고 그렇습니다.
- IncomeCountry
- 2013/06/01 PM 03:43
HDD툴로 우선 물리배드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해본 다음
윗분들 판단대로 버릴건지 쓸건지 결정하셔도 늦지는 않을 듯.
HDD를 로우포맷으로 밀어줄 수 있는 툴을 구해, 그걸로 3번 정도 밀고 나서
(그러니까, 일반 포맷 말고 섹터 단위로 잘근잘근 raw format 해주는 넘들 있음... 그걸로)
다시 그 툴에서 read/write 테스트해봤을때 이상이 없으면 그냥 쓸만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로우표맷 밀다가도 오류 나서 죽는 경우도 있고...
- 이 경우는 고민할 것 없이 그냥 버리면 됨,
참고로 HDD가 물리적으로 나가는 건 디스크 상의 물리적 배드 문제 외에도
HDD의 회로 보드가 나가서 그럴 수도 있음...
이때는 오류 자체가 나다 안나다 할 수도 있고, 위치가 계속 바뀔수도 있는데
뭐 짐작하시다시피 저러면 언제 죽을 지 모르는거라...
(저러다 부팅 섹터 못읽는 날이 하드 버리는 날 되는거임... 그날부터 하드 인식이 안됨 ㅋ
참고로 이런 보드 오류는 HDD를 좀 사용해서 온도가 올라가면 좀 자주 뜨는 경향.
로우포맷 3번 정도 밀라고 하는 건, 보드 오류로 HDD를 못쓸 정도의 상태면
3번 정도 밀다보면 반드시 한번쯤은 걸리게 되어 있음... 그럼 버리면 됨.)
요약/결론 :
HDD툴을 구해 로우포맷을 한 3번정도 해보고,
어떤 이유로든 중간에 저렇게 죽는 현상이 생기면
그땐 미련없이 그냥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됨.
3번 다 멀쩡하게 잘 밀리면, 그 툴에서 읽기/쓰기 테스트까지 한번 해보고
그래도 이상 없으면 믿고 쓰셔도 될 듯.
(제대로 하려면 그럭저럭 하루 정도 걸릴텐데, 뭐 대충 쓰다 날려먹는 것보단 나음...)
윗분들 판단대로 버릴건지 쓸건지 결정하셔도 늦지는 않을 듯.
HDD를 로우포맷으로 밀어줄 수 있는 툴을 구해, 그걸로 3번 정도 밀고 나서
(그러니까, 일반 포맷 말고 섹터 단위로 잘근잘근 raw format 해주는 넘들 있음... 그걸로)
다시 그 툴에서 read/write 테스트해봤을때 이상이 없으면 그냥 쓸만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로우표맷 밀다가도 오류 나서 죽는 경우도 있고...
- 이 경우는 고민할 것 없이 그냥 버리면 됨,
참고로 HDD가 물리적으로 나가는 건 디스크 상의 물리적 배드 문제 외에도
HDD의 회로 보드가 나가서 그럴 수도 있음...
이때는 오류 자체가 나다 안나다 할 수도 있고, 위치가 계속 바뀔수도 있는데
뭐 짐작하시다시피 저러면 언제 죽을 지 모르는거라...
(저러다 부팅 섹터 못읽는 날이 하드 버리는 날 되는거임... 그날부터 하드 인식이 안됨 ㅋ
참고로 이런 보드 오류는 HDD를 좀 사용해서 온도가 올라가면 좀 자주 뜨는 경향.
로우포맷 3번 정도 밀라고 하는 건, 보드 오류로 HDD를 못쓸 정도의 상태면
3번 정도 밀다보면 반드시 한번쯤은 걸리게 되어 있음... 그럼 버리면 됨.)
요약/결론 :
HDD툴을 구해 로우포맷을 한 3번정도 해보고,
어떤 이유로든 중간에 저렇게 죽는 현상이 생기면
그땐 미련없이 그냥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됨.
3번 다 멀쩡하게 잘 밀리면, 그 툴에서 읽기/쓰기 테스트까지 한번 해보고
그래도 이상 없으면 믿고 쓰셔도 될 듯.
(제대로 하려면 그럭저럭 하루 정도 걸릴텐데, 뭐 대충 쓰다 날려먹는 것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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